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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2022.03.27] 남한산성 청량산 봄맞이

 

아주 오랫만에 남한산성의 봄맞이 산행을 가본다.
올괴불나무
해마다 올라본 계곡이지만 산괭이눙이 보이질 않는다.

 

 

 

 

 

 

 

 

 

 

 

노루귀가 보인다.
반갑다. 그동안 찾지못했는데 이렇게 반겨주니...
처녀치마도 개체수가 보이질 않고...
성곽주변을 아주 깔끔이 정리해놓았으니 한동안은 성곽주변의 야생화를 보기가 힘들듯.
전망대앞의 호랑버들도 올라오고...
군락지엔 이제 꽃망울만 보이더니...
큰꿩의 비름도 이젠 보기 힘들듯..
여기도 아직은...
그동안 여러사장으로 산행도 자주 안하고 기록도 남기지 않았는데 이젠 조금씩 움직여야겠다. 세월이 이렇게 훌쩍 지나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