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4] 능내리 연꽃마을...

2019.07.14 (일) 12:40~14:40

날   씨:매우 더움

오래전 능내리연꽃마을을 다녀오고 한번 간다한지가 벌써 7년이 지나가버리고..

오랫만에 왔더니 주차장도 생겨있어 편안하게 주차하고 먼저 폐쇄된 능내역으로 가다 돌아본 주차장과 반대편의 연꽃마을을 바라보고...

 

능내역 뒤론 카페도 있고...

능내역을 출발하며...

돌아보고...

미국자리공...

오늘은 날씨가 무지 더원 이마에선 벌써부터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아이쿠~ 오랜 세월끝에 돛단배는 가라 앉아있고 그 아래 오리 가족이 햇빛을 피해 쭈르륵...

그런데 연꽃이 안보이네...매점 관계자분에게 물어보니 아직 이르다고...

그러면 오늘은 오후 일정 시간상 토끼섬까지만 다녀오려~

머루터널..

 

아직은 많이 가물어 예전엔 좌측에도 물이 있었는데...

 

좌측이 토끼섬...

좌측 정자를 지나 갈림길에서...

토끼섬방향으로...

반대편으로 진행하면 다산유적지 기념관 방향으로 갈수있고...

퇴촌 정암산방향으로...

강건너 검단산방향...

팔당댐...

 

토끼섬을 돌아보니 건너편에 멋진 풍경이...

며느리배꼽...

 

 

7월 말경 시간되면 다시와 한바퀴 돌아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