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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0년

[2010.02.28] 수리산(태을봉에서 관모봉으로) 10-12회차

산행일시:2010.02.28(일)  13:07-17:20
누구랑:3동서부부
날씨:맑고흐리고 포근,조망별로
교통편:갈때: 송파역 1650번-안양역하차,박서방합류,현충탑으로이동
          올때:박서방승용차-평촌i/c-송파i/c

산행경로

현충탑들머리 13:07 - 수리정 13:20 - 제1만남광장갈림길 13:32 - 관모봉입구석탑 13:40 - 제1전망대 13:50 -
제2전망대 14:01 - 출렁다리 14:07 - 제3전망대 14:17 - 점심 14:36~15:18 - 슬기봉갈림길안부 15:27 - 병풍바위
15:58 - 태을봉 16:10 - 관모봉 16:30 - 제2병풍바위(?) 16:49 - 산불감시초소 17:12 - 현충탑들머리 17:20

현충탑산행들머리및 등산로 안내도

어느분이 쌓았는지 돌탑을 지나고

수리정도 지나고..

여기서 약간헷갈렸다. 이리가나 저리가나 어차피 만나는데..

이곳에서 제1만남의광장방향 맨발로걷는길로 진행합니다.

여유가있어 보입니다.

백영약수터 방향으로갑니다.

관모봉으로 올라가는 석탑입니다.

단체로 한장찍고..

제2만남의 광장쪽으로 우회하면 슬기봉갈림길이 나옵니다.

저다리를건너

봄기운이 올라오는 제법긴 나무계단을 오릅니다.

계단에 뭐가 떨어져있나요?

올려다 보세요

제1전망대 갈림길을 지나고

제2전망대도 지나고

편안한길이 끝나고 돌계단과 나무계단도 나오고..컨디션좋은지 이서방부부는 보이지도 않고

수리산에도 출렁다리가 있었네요.

단체사진한장 찍고

내려다본 출렁다리,근데 출렁다리가 너무 낮은데 있는것같은데..

지나온 제2전망대를 뒤돌아보고

내려간만큼 또올라가고

제3전망대도 지나고.. 전망대가 많습니다.

작지만 예쁜소나무 한그루밑에 박서방입니다.

수암터널을 지나가는 자동차소리가 시끄럽게 들립니다. 뒤로 수암봉이 보이네요

왼쪽계곡로말고 저산님 오시는 방향으로 우회하여 진행합니다.

저곳에서 쉬고있네요

슬기봉 통신탑이 보입니다.

저곳 식탁에서 점심을 먹고갑니다.

오늘점심은 특별한 만찬입니다. 왜냐구요

 산행중에 축하하는 이서방 생일입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오늘의 최고는 따듯한 소고기무국입니다. 산에서 소고기국 먹어본사람 별로 없을걸? 그다음이 잡채..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 슬기봉갈림길에 도착 태을봉으로 향합니다.

슬기봉방향을 뒤돌아봅니다.

뾰족한 수암봉도 바라보고

저봉우리뒤로 태을봉이 있다.

병풍바위로 올라가는 암릉지대를 지나는 세자매

병풍바위 위에서... 흐렸던 수리산이 환해졌어요  

왼쪽의 우회로로 가지않고 병풍바위를 타고 올라가는우리팀들

뒤돌아본 병풍바위. 왼쪽은 낭떠러지입니다.

최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수리산의 정상 태을봉(489m)입니다.

태을봉을 내려가며

가야할 관모봉

둘로 쪼개진바위, 누가 쪼갰을까...............................................................................유신입니다

노랑바위(?)갈림길

박대장이 이끄는 산행. 분위기 좋습니다.

초입에 석탑이 있는곳으로 직접 내려가는곳인가?

관모봉이 가까와옵니다.

관모봉정상의 태극기

오늘의 마지막봉우리 관모봉정상에서 한컷

내려가야할 능선줄기

등로옆의 기암 선바위

제2의 병풍바위를 지나고

한사람은 거꾸로 내려가고 또 한사람은 옆으로가고  나는 뭐야?

소나무숲 진흙길이 참좋습니다. 빨리들 와

출발할때 우회했던 갈림길과 다시 만났습니다. 즐겁습니다.

정말 한가로워 보입니다. 소나무숲길은 언제가도 좋습니다.

아직힘이 남아 우회숲길로 올라갑니다.

이곳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었군요

소나무숲길이 끝나갑니다.

처음출발했던곳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안양시 관양동 한식집으로 이동 오늘생일을 맞은 이서방 생일축하겸  저녁식사와 하산주로 맥주와 소주를 곁들여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이서방과 헤어지고 박서방차를 타고 가락동으로 이동 맥주한잔씩 더하고 오늘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