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10.07.03(토) 12:40-17:12
누구랑:근창외2
날씨:개인후맑음.습하고더움
교통편:대중교통
산행경로
상원초교삼거리 12:40 - 수락산성 13:00 - 귀임봉헬기장 13:17 - 장군약수터철탑 14:08 - 탱크바위 14:23 - 코끼리바위
15:17 - 수락산정상 15:41 - 청학리갈림길 15:53 - 수락산장 16:00 - 내원암 16:18 - 금류폭포 16:25 - 매표소 16:57 -
청학리수락산유원지입구 17:12
상원초교삼거리(12:40), 마들역1번출구에서 근창일행과 만나 분식점에서 간단히 요기를하고 출발합니다.
수락산기도원을지나 지하차고계단으로 올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날씨가 너무습해 땀이많이흐르고 옷이 착착감깁니다. 반바지로 갈아입고 진행합니다.
도봉산정상을 운무가 가리고있습니다.
암반지대에서 올라온방향의 수락산성을 뒤돌아봅니다.
헬기장뒤의 전망대(13:17), 가야할 도솔봉이 우뚝솟아있습니다.
불암산을 바라보고..
지난번 그림자와 불암산에서 도솔봉을거쳐 노원골로 내려갔었지.
거대한철탑이있는 장군약수터갈림길에 도착(14:08), 아이스크림 하나씩먹고...
수락산과 불암산에는 매점휴게소가 많은것같다.
전망이좋은곳에서 도봉산을보고.. 아직도 운무가 가득하다.
도솔봉뒤의 탱크바위에 일행들이 올라가고있고...
도솔봉뒤의 사면, 왔던길로 다시 우회해 돌아가기로..
날이 개이기 시작하며 불암산정상도 보이고...
탱크바위밑의 소나무
탱크바위와 뒤로 불암산
하강바위뒤의 정상부위에 운무가 덮혀있고..
수락산성부터 도솔봉까지의 지나온 등로를 이어보고..
하강바위아래서 바라본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와 종바위
아기코끼리를 당겨보고...
뒤돌아본 하강바위.
도솔봉도 뒤돌아보고.
진행할방향의 좌측의 배낭바위와 가운데 조그맣게 철모바위가 보이고...
자주꿩의 다리
정상에 오르기전의 청학리갈림길, 철모바위지대는 아무생각없이 우회하여 지나오고...
정상으로 오르는곳에 계단이 새로이 생겼네.
수락산정상의 태극기(15:41)
지나온 우측의 철모바위와 좌측으로 하강바위 뒤로 도솔봉이 ...
기차바위방향
하산할 청학리방향, 가운데 내원암이 살짝보이고...
계단을 다시 내려갑니다.
좌측의 계단으로 내려가니 바로 계곡길로 이어지고..
약수터가있고 뒤로 수락산장도 자리하고있고..(16:00)
조금더 내려가니 전망이 트인곳이 나오고
계단을 내려가니
내원암이 나타납니다.(16:18)
매점뒤의 금류폭포상단
계단의 경사도가 대단합니다. 겨울에는 조심해야될듯...
금류폭포의 중간부분
금류폭포 하단부분
이곳에서 찌든땀을 씻어내며 몸의 열기를 식혀줍니다.(16:25)
출발하며 금류폭포를 쳐다봅니다.(16:45)
우측의 도솔봉방향의 능선아래 가운데 보이는 은류폭포.
암반지대옆으로 내리막길이...
저곳으로 내려가 폭포를 맞고싶은 유혹이...
실질적인 산행날머리(16:57)
이곳부터 버스정류장입구까지는 음식점들이 계곡을 점령하고있다.
청학리 구락산유원지입구(17:12)
*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고해서 금대봉 야생화 산행을 포기하고 오전에 비가 안내려 가까운곳으로 그림자와함께
산행을할까 하고있는데 친구로부터 수락산을 가자는 연락을받고 마들역에서 만나 산행을하였다.
날씨가 점차 개이면서 해도 나기 시작하여 더운데다 습기가 심해 땀을 엄청나게 흘린것같다.
당고개역에 하차 근처 냉면집으로 이동 시원한냉면에 간단하게 하산주를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연락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