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위 깃대봉...
산행일시:2014.02.25 (화) 12:32~17:08
누구랑:나홀로
날 씨:포근하고 미세먼지 강한날
산행경로
서울대입구 - 돌산 - 칼바위깃대봉 - 제1야영장 - 민주동산 -호암산 - 불영사 - 관악역
모처럼 삼성산을 걸어보기로한날, 날씨는 포근하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이라 마음에 걸리지만 서울대입구에서 출발합니다.(12:32)
돌산으로 가기위해 관악산둘레길인 이정표상 삼성산성지방향으로...
전에는 좌측 봉우리로 올랐지만 오늘은 둘레길방향인 직진길로 가봅니다.
약수암방향으로 올라섭니다.
올라서면 마모된 삼각점이있는데 아마도 이곳이 지도상 234봉이 아닐까?
올라서 돌아보고...
돌산국기봉에 도착...(13:09)
미세먼지로 관악산방향은 흐리게 보이고...
진행할방향으로..좌측에 삼성산, 우측이 호암산,,,
내려와 돌산 국기봉을 돌아보고...
좌측 통신시설아래에는 운동시설이 설치되어있더군요.
신우초등학교갈림길..
삼성산성지방향 둘레길은 우측으로...
좌측 바위지대로...
올라야할 깃대봉방향...
깃대봉을 오르기 위해 좌측으로...
깃대봉 오르기전 돌아보고...돌산국기봉이 제법 뾰족해보이는군요.
쉬어가기 좋은곳이라 우측 아래는 산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가득...
칼바위 깃대봉을 오르기 위해 좌측 바위지대로 오릅니다. 어느것이 곰바위인지...
올라서려니 갑자기 두려움이 생겨 갈등하다 돌아서 우회길로 갑니다.
우회로로 올라와 돌아본 칼바위 깃대봉...
올라서...
돌아보고...
계단으로 올라서...
다시 돌아보고...
관악산방향..삼성산을 갔다 가운데 보이는 국기봉능선으로 내려설까?
호암산으로 갈까?
삼성산성지방향인데 어디쯤일까...
여기서 사발면을 먹고 가기로...(14:15)
바위 뒤로 돌아가보면 조망이...
출발하려는데 근처에서 간식을 하던 산님이 커피와 귤을 주셔 감사히 받고...(12:36)
포근한 날씨에 금방이라도 봅꽃들이 올라올듯하고...
장군봉 오르기전 갈림길에서 일단은 우측 호암산방향으로...(14:47)
지나온 길이 보이는...
헬기장에 올라서 우측 전망대로...
전망대...
돌산국기봉방향...
지나온 돌산부터 칼바위깃대봉까지...
저바위지대가 호암산이라 불리는 정상인듯...
이곳인가 보다...
내려서며...
바위지대...
좌측으로 돌아서 바라본...
내려다본 호압사...
삼성산으로 가려던 마음이 변해 걷기좋은 석수역방향으로 내려가야겠다...
오래전에 걸었지만 이리저리 찾다 내려서...
호압사가는방향...
석수역방향...
갈림길 이후 석수역으로 향하는 등로는 아주 걷기좋은길,,,(15:41)
지나온 길은 여기서 보니 사면은 바위지대...
좌측 능선 뒤로 보이는 가운데 봉우리가 삼성산국기봉에서 내려서려던 학우봉이지요.
불영사로 이어지는 능선등로가 살짝살짝 보이고...
돌아본...좌측 아래 호압사가 보이구요.
석구상있는곳으로 올라가...
불영사갈림길에서...
오늘은 겉모습만...
불영사를 지나 등로 좌측에 조망처가 보여...
좌측이 지나온 호암산, 오른쪽 살짝 올라온 봉우리가 장군봉이구요.
삼성산과 좌측 뒤로 관악산이 보이네요.
송신탑이있는 삼성산정상에서 국기봉을 지나 학우봉으로 흘러내리는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관악역으로 내려설수가 있지요.
등로로 다시 나와 옛건물터를 지나...
제2찬우물터...
헬기장도 지나고...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느낌이...
전에는 보지 못했는데 등로 우측으로 기암이 보여 내려가봅니다.
석수역으로 이어지는 등로...
등로의 기암...
조망처가 또있어...
소나무와 어우러진 등로...
등로엔 마모된 삼각점도 있어...
내려서는 길엔 샛길도 가끔있지만 주능선길만 따라가면 되고...
시흥계곡갈림길..석수역까지는 1.6Km...(16:35)
금천폭포공원 갈림길...
석수역으로 내려서려했는데 관악역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땡겨..거리표시가 없어 망설이다 고!(16:46)
관악산 둘레길이라 등로는 좋아보이고...
이곳에서도 석수역으로 갈수있어...
관악역은 1.91Km...이정표를 역추적해보니 처음만난 석수역갈림길에서 이곳까지는 1.74Km.(16:55) 이후 관악역으로 도착할때까지는 이정표가 없어요.
소나무길을 지나 갈림길이있지만 흔적이 확실한 좌측으로 내려서야..
철조망 펜스를 따라 우측으로...
나중에보니 이곳은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터널위..내려서 이정표가 없어 이리저리 살펴보고 직진으로 내려섰지요.(17:04)
도로로 내려서 살펴보다 지나는 분에게 물어보니 우측으로 가야 관악역으로 갈수있다고....(17:08) 좌측건너 보이는 커다란 느티나무가있어 이곳 버스정류장 표식이 느티나무정류장이더군요.
도로로 나와 안양방향으로 조금 진행 지하도로 내려서 건너니...
골목으로 돌아서 관악역에 도착,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