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17.01.15 (일) 10:35~13:57
누구랑:동창산악회 정기산행
날 씨:맑음
아침8시경 복정역을 출발 올 겨울들어 가장추운날이라 방송에서 계속 흘러나와서 그런가 덕분에 원활한 교통상황에 설악동에 도착하니 10시30분경...
맑은날씨에 바람도 안불어 그다지 춥다는 생각이 들지않고...
눈썰미있는 친구들은 곰돌이의 모습이 변했다고...
오늘의 최종목적지 토왕성폭포까지는 2.7Km...(10;45)
권금성으로 향하고있는 케이블카...
우측에 울산바위...
아주 오래전 비룡폭포를 찾아보곤 두번째 걷는길...
아~ 눈이 전혀 보이질 않아...
비룡폭포 제1 지킴터...(11:04)
이정도로 눈이 없을줄은 전혀 예상치 못해...
계곡에 결빙이 보이지만 물 흘러내리는 소리가 제법 들려...
한겨울 1월중순에...
육담폭포 주변인가?
돌아보고...
비룡폭포 제2지킴터가 보이고...
좌측에 비룡폭포가 있고 토왕성폭포전망대는 우측 계단으로 올라서야...(11:32)
비룡폭포...
초입에있는 안내도의 모습...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는 0.4Km 남았지만 900여개의 계단을 올라서야...
비룡폭포를 내려다보고...
저 뒤로 달마봉 사자바위가 보이고 아래로는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차량행렬이 길게 이어져...
속초반향으로 동해바다도 보여...
폭포전망대에 올라서...(12:02)
결빙되어있는 토왕성폭포를 바라보지만 역광이라 일반 사진 기술로는...
줌으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내려서고...(12:13)
계단 오르내림길 중간중간 쉬어가시라...
다시 비룡폭포앞에 내려서...(12:30)
춥지않은 날씨에 지킴터앞에서 중식을 마치고...(13:09)
왔던길로 하산...
얼어붙어 있어야할 때인데...
출렁다리...
비룡폭포 제1지킴터...
눈이 없어 진행은 쉬웠지만 한겨울에 뭔가 허전하다~
자곳은 언제 한번 걸어볼수있을까나~
달마봉 사자바위라...
줌으로 당겨서...
엎드려있는 사자의 모습이 나오네...
아쉬움에 곰돌이를 한번 더 바라보고...
날씨가 포근해 안내소에 현재 몇도쯤 되나 물어보니 영상 8도라네~(13:57)
**눈이 없고 날씨가 춥지않아 진행이 빨라져 설악도에서의 뒷풀이를 생략하고 고속도로가 막히기 전에 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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