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3] 남양주시 물의정원...

오후시간 운길산역부근 물의정원이 생각나 잠시 산책겸 찾아봅니다.

안내도를 살펴보고...

산책하기엔 너무 햇살이 뜨거워 그런지...

주차장엔 차량이 제법 많이 보이던데 사람들은 별로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운길산...

그늘을 찾아보지만...

기찻길 너머로 해협산...

양평 청계산...

날이 뜨거우니 산책보단 주변의 산을 돌아보며 산에갔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만 들고...

 

 

 

 

 

 

 

 

 

 

6월엔 양귀비가 피고 9월엔 코스모스가 핀다네요.

지금 이시간은 그저 햇볕이 너무 따가워 산책할 시기가 아닌듯합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너무 더워 안되겠다 싶어 자전거길을 따라 다시 돌아 나가기로합니다.

 

이곳에 코스모스가 활짝필때 다시한번 찾아와야겠다 생각하고...

 

 

주차장입구에 도착하니 그래도 차량은 계속 들어와 주차할자리가 만만치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