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5]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산행일시:2018.01.05 (금) 11:24~15:25

누구랑:나홀로

날   씨:맑고 포근하지만 약한 미세먼지

 

산행경로

동원동 - 운재산 - 안산 - 태봉산 - 남서울파크힐 - 응달산 - 하오고개

 

 

미금역7번출구앞 버스정류장에서 15번 버스를타고 한정거장지나 동원동버스정류장에서 내린곳에서 성남누비길5구간인 태봉산길 입구는 우측에 보이는 이건창호 골목으로 들어서... (11:24)

조금 진행하면 보이는 자동차검사소옆으로...

태봉산등산로입구안내판이 있는곳에서 차도를따라 쭈욱 들어가 우측으로 올라서야...

오늘 걷는 태봉산길에 경유하는 산이름은 많지만 태봉산을 제외하곤 안내판을 관심있게 보지않으면 무심코 지나칠수도있는 산길...

좌측에 보이는 전경...

올라선 좌측에...

태봉산길입구...(11:30)

성남누비길전구간을 살펴보면 5구간을 제외하곤 전부 걸어본길이지만 성남누비길이라는 이름아래 다시 이어서 걸어보기로하니 괜히 숙제를 안한 느낌이 들어 지난번 1~2구간에 이어 오늘은 완전 미답지인 태봉산길을 걷기로...

 

 

잠시 올라서 능선 사면으로 진행...

안골약수터에 도착 날씨가 제법 포근해 복장을 간단히 정리하고...

운동시설을 지나 산길로...

능선에 올라서 우측으로...

완만한길을 잠시 진행하면 송전탑 뒤로 미금역방향이 보이고...

성남누비길 표지기가 중간중간 잘되어있어...

이우학교갈림길...

누비길안내도상에는 현위치에서 운재산이 160m 뒤에있다하지만 바로 저앞에 마모된삼각점이있는걸로 보아 이곳이 운재산인듯하고...(12:01)

 

헤리티지삼거리를 지나...

 

잠시 조망이 트이는 곳에 올라서니...(12:20)

약한 미세먼지속에 광교산이 보이고...

진행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태봉산인듯한데...

3~4분 진행한곳에...

 

안내도를보니 대지산이라 표기되어있고 누비길안내도를 보니 조금전 지나온 조망처가 안산인듯하다...

이어서 고기삼거리에...(12:30)

 

다시 내려섰다 올라서니..

대장삼거리에서...

태봉산방향은 우측으로...

 

바로 보이는 송전탑이...

오늘 산길중 진행해야할 방향으로 가장 조망이 좋은곳...

잠시 올라서면...

안내도에는 쇳골삼거리로 되어있는 봉우리지만...(12:45)

이곳이 실제 둔지봉이라 표시되어있고...

돌아서...

잠시 올라서니...

검색할때보았던 주의해야될 응달산갈림길인데 막상 올라보니 안내도가 잘되어있어...(12:51)

누비길에서는 벗어나있지만 검색해보니 우측의 태봉산을 다녀온후 응달산으로 진행하는것이 대부분 산길기록으로 나도 그렇게...

 

태봉산 오르기전 쉼터의자가있고...

지나온 방향을 살펴보지만 미세먼지와 숲 잔가지에 가려 대충 짚어보고...

이내  태봉산정상에 도착, ...(12:58)

직진하면 우측으로는 남서울CC가있는 백현동으로 좌측으로도 내려가는 흔적이있더군요. 

주변을 살펴보지만 특별한 조망은 보이질않고 약간 사면으로 내려서 분당뒤로 영장산과 문형산을 짚어보고...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응달산방향으로...(13:12)

등로는 완만한 내림길이 지속되지만...

성남누비길 표지판과 표지기가있어...

등로 좌측 송전탑 뒤로 보이는 광교산...

이리저리 약간 돌아서...

올라서 직진으로 내려서야되고...

진행등로 좌측에 묘지 뒤로 다시 광교산이 보이고...

급경사로 내려서는 곳에 보이는 남서을 파크힐 단지가 보이고...

단지 옹벽을 따라 올라서 우측으로 진행...(13:33)

임도를 따라 올라서는데 32번 마을버스가 지나가고...

파크힐 단지 정문을 지나며 돌아보고...

보이는 고개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응달산방향으로 오르는 등로입구가있어...(13:42)

 

잠시 올라서 가야할 봉우리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완만한 오름길에...

돌아보니 좌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태봉산인듯해...

홀로 걷는 산길에 만나면 반가운 안내판...

우측으로 보이는 용서고속도로...

 

국사봉과 그 우측으로 청계산망경대도 보이기 시작...

 

317.1봉인 송전탑을 지나고...(14:07)

다시 송전탑을 지나서...

잠시 올라서 사전에 검색한대로 주변을 살펴보니...

등로 우측에 무심코 지나치면 볼수없는 삼각점이 있는데 이곳이 응달산이더군요. (14:15)

바로 내려선 쉼터의자가있는 삼거리에서 누비길은 우측으로 돌아서면... 

 

보이는 임도를 따라 편안하게 쭈욱 진행하면...

또 다시 보이는 송전탑이 조망처...

오늘 산길의 마지막봉우리인 송신탑이있는 봉우리와 우측에 국사봉이 보이고 가운데가 종착지인 하오고개이구요.

바로 내려서면 좌측아래 한전성남지소가 보이고...

임도를 따라 쭈욱 도로에 내려서...(14:33)

좌측으로 쭈욱 올라서...

앞에 보이는 봉우리방향으로 직진...

누비길은 등산안내도가있는 우측 출입금지되어있는 곳으로 따라 들어가야...

출입금지정문앞에서 우측으로 누비길은 올라서고...(14:43)

철책선을 따라 진행...

송신탑이있는 367.2봉으로 올라서야...

조금은 힘겹게 올라서니 국사봉이 보이고...

쭈욱 올라서니...

하오고개로 내려서는 갈림길에...(15:04)

좌측으로는 광교산으로 이어지는 산길...

누비길인 하오고개로 내려서는곳에 Kbs중계소탑이 보이고...

 

조심스럽게 급경사로 내려서니..

태봉산길 출입구가 있고...

 

하오고개를 이어주는 이동통로가 내려다보여...

 

판교방향...

안양방향...

내려서 성남누비길5구간일정을 마무리...(15:25)

버스정류장까지는 대략 2Km 떨어져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조금은 불편해, 실제로 걸어보니 약 20분정도 걸리더군요...

돌아보고...

운중동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면서 6구간 청계산길입구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