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강화도 정족산...

외포항 오랫만에 찾아온다. 새우젖을 구입하러... 

마니산이겠지...

저뒤로 석모도...

여객선이 없어져서 그런지 갈매기가 전에처럼 많이 보이질않는것같다.

강화풍물시장에 들렀다 전등사를 찾아본다. 참나 ~ 경로우대가 70세로 변경되었다네 ~ㅎ

항상 정족산성이 궁금했는데 훌쩍 한바퀴 돌아보고 전등사로 내려오겠다하고 출발...15:20

산성밖으로 보이는...

등산복장도 아니고 이내 더운 날씨에 땀이 나기 시작...

매표소 동문방향으로 길상산...

초지대교방향으로...

온수리방향 저멀리 문수산...

진강산과 덕정산 아래 길정저수지도보이고...

정족산정상방향으로...

돌아본 조망을 보던곳, 

저곳이 정족산 정상...

 

북문, 푯말을보니 강화둘레길구간이라되어있고 온수리방향으로 내려설수있는듯...

 

최근에 보수한듯...

정족산 정상 전경...

푯말엔 삼랑성정상이라 되어있고 222.5m라 적어놓았네요.

마니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초피산...

진행방향으로 길상산..

내려서니 치라고하나...

마니산올랐다 초피산으로 내려선 기억이 난다...

잠시후 올라설...

돌아보니 수문역할도하는듯 배수구가 있고...

내려서니...

문이 닫혀있는 서문...

국수나무...

 

때죽나무가 활짝...핸폰이라 촛점 맞추기가 힘들어...

올라서..

지나온 정족산정상방향을 돌아보고...

자꾸 돌아보게되는 마니산...

 

올라서니 좌측으로...

전등사를 한눈에 내려다볼수있어...

집사람이 조곳에서 기다리고있으니 부지런히 내려서야겠다...

돌아보고..

내려서는길...

 

돌아가는길에 초지대교는 엄청 막히더군요.

 

길상산에 보이는 좌측시설물이 무엇인가 보니..

TV에서 보았던 루지시설이더군요.

멋져보이더던 소나무들...

산성 한바퀴도는동안 중간중간 잔디밭길...

 

 

 

남문이 보여...

 

 

 

 

동문으로 내려서기전 마지막 치에 올라서...

 

 

 

처음 동문에서 올라섰던 산성방향을 바라보고...

동문에 내려서...

궁금했던 정족산 마무리...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