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걷기

걷기좋은 길을 검색하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 생각나 늦은시각 신길역 2번출구로 나와 샛강다리로 올라선다.(15:37)

노량진방향으로 샛강을 내려다본다

여의도로 들어서기전 다리중간쯤 좌측으로 내려서는 계단이 보여

내려서는데 이 무더운 날씨에 관리하시는분이 데크손질과 오일스텐을 바르고 계신다.

내려서 직진으로 

이곳이 여의못인가보다

 

다리가있어 가보니 자전거도로라 돌아나와 조금가니

안내판이있어 가보니 무장애나눔길과  점자표시만 되어있고 거리표시등이 보이질 않는다. 급하게 나오느라 검색을 제대로 안했지만 어차피 샛강따라 한바퀴 돌아 걷는목적이라 큰 의미를 두지않고 최대한 진행방향 우측으로 걸어 한바퀴 돌아보아야겠다. 

돌아나오며 바라본 안내도있는곳

중간중간 햇볕이 뜨겁다.

더위를 피하고 계신 어르신

 

샛강 건너편으로 자전거길과 88도로가있어 자동차 지나는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여의교가 보이고

여의교 아래는 쉼터의자와 운동기구가 제법 많이 설치되어있다.

대방역방향으로 올라설수있는 여의교계단

모처럼 이정표가있는데 어딘지 모르고 지나왔다.

 

 

 

 

 

계속 진행해 63빌딩앞까지 진행해보았지만 아마도 생태공원은  이곳까지 아닐까하는 생각이...

앞에 보이는 공터 너머는 파크골프장이다. 파크골프장앞에서 우측샛길로 진행하면 한강 본류와 합쳐지는곳으로 갈수있다.

이렇게 표시되어있고

 

63빌딩도 올려다보고

생태공원을 걸으려고온것이니 왔던 길로 돌아선다.

여의도성모병원 옆을 지나고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왔으니 오른쪽길로 진행한다.

샛강이 끝나는 여의하류I/C 3.1 Km까지 걸어갈것이다. 한강합수부 8.2 Km는 어느지점을 말하는건지?

안내도를 보니 여의도를 한바퀴 도는데 7. 7Km(샛강 3.7Km, 한강쪽 4.0Km 1시간16분)로 2시간16분 걸린다 표시되어있다.

햇볕이 뜨겁게 내려쬔다.

샛강구간엔 편의점이 보이질 않아 음수대에서 목을 축인다.

인근주민들로 보이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맨발걷기를 많이하고 계신다.

여의교 아래

 

인공으로 순환시키는듯 힘차게 뿜어 올라온다.

 

여기저기 명칭이있는듯한데 명칭표시된곳을 찾을수가없다.

샛강다리로 오르내리는 시설옆을 지나고

서울교 아래도 지난다.

 

정자옆 데크길로 진행해본다

데크길은 잠시

좌측으로 88도로방향

가보니 자전거도로

다리에서 

좌우를 살펴보고 돌아나온다

여의2교아래를 지나

좌측 다리로 나가

여의하류I/C교차로방향으로

자전거도로와 나란히 걸어간다

쭈욱진행

여의하류I/C 아래 굴다리를 통과

우측다리로 진행

올라서 좌측으로진행하니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장과 저 뒤로 양화철교와 대교가 보인다.

샛강이 끝나는 한강합수부지점인 좌측으로 가 양화대교방향을 바라보고

마포방향으로 진행 여의도를 한바퀴 돌까 한참을 망설이다 햇볕이 뜨거워 계획대로 샛강다리방향으로 돌아선다.

 

여의2교 아래서 잠시 쉬어간다.

서울교

서울교 도착전 우측에.

숲길을 지나

샛강다리로 원점회귀

올라서

63빌딩방향

여의하류방향을 살펴보고 신길역으로 이동 일정을 마무리...(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