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영종역2번출구에서 마을버스를 기다린다. 기사님왈 원래 1번출구에서 타는게 정석이라고...
예단포항 선착장에서 하차
원래 계획했던곳은 이곳이 아닌데 ..
강화의 마니산과 길상산, 사이로는 진강산으로 보인다.
신도
장마비가 잠시 멈춘날 트래킹하러 나섰는데 예상외로 날씨가 화창하다.
앞에 보이는 정자에 올라서 한참을 쉬어간다
눈이 자꾸만 마니산으로 향한다.
신도 뒤로는 시도와 모도가 있겠지.
휴식을 취하고 해변가로 내려서 진행해본다.
돌아보고
앞에 보이는 절벽을 돌아서보니
탈출로는 저멀리 보이는데 물이 밀려들어오기 시작한다. 앞 우측에 보니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다리공사가 한창이다.
바닷물이 순식간에 들어오기때문에 얼른 뒤돌아서 왔던길로 돌아간다. 이녀석 화가 잔뜩난듯...
저곳이 미단시티라고...
산책로따라 진행하다보니 끝에는 출입금지시설이있어 돌아가지않고 언덕 아래로 희미한 발자국을 따라 내려선다.
도로따라 내려서다 마침 택시가 지나길래 용궁사로 이동한다.
용궁사입구 범종
용궁사들렀다 백운산으로 갈 예정
1300년 되었다는 느티나무 고목
뒤로 돌아가보니 속이 비어있는데 대단한 생명력을 이어가고있다.
대웅전앞의 또 다른 느티나무고목.
대웅전안에서는 마침 백중입제가 진행되고있어
용궁사를 이곳저곳 둘러본다.
소원바위
마침 공양시간이라 점심을 맛있게 먹고 백운산으로 출발한다
백운산정상까지는 1.45Km. 용궁사 0.2Km 지점
2등삼각점이있는 헬기장조망처
인천대교
저멀리 월미도방향인듯...
백운산정상 255.5m
전망대
전망대의 안내도따라 조망해본다.
강화방향으로 우측에 보이는 능선이 예단포항산책로인듯
지금보니 가운데 보이는 야산너머가 운서역인듯
정상석이있는 쉼터정자를 바라보고
하산을 시작한다.
좌측으로 내려서도 계단등로와 합류한다.
계단따라 내려오는 등로가 보인다.
치유림단지로 조성되어있는곳
하늘고등학교 옆으로
우리는 계단으로 내려섰지만 우측으로 올라서 녹지연결통로로 진행해야 숲길로 진행할수있었다.
저곳으로 올라서 가야하는건데 수팽이골녹지연결통로를 지나 그냥 차도따라 내려섰다.
낭아초
수팽이골 연결통로 숲길따라왔으면 이곳으로 내려서게 되어있었다.
운서역에 도착 근처 커피숖에서 시원한 차한잔 마시며 땀을 식히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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