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두물머리 물래길 & 연꽃.
능내리근처의 연꽃을 검색하다 두물머리물래길을 발견한다. 오후에 비소식이있어 얼른 다녀오려고 집을 나선다.
운길산역에서 출발 10:40
팔당대교방향으로 가도 되지만 이포보방향으로 가본다.
철교 아래서 바라본 물의정원방향
운길산
하계산,부용산을 지나 청계산으로 이어보고
쭈욱 진행 우측으로 돌아서
자전거도로 위로 올라선다
양수대교방향
평일인데도 폐철교 위를 지나는 자전거라이더들이 제법 많이 지나간다.
경의중앙선 전철이 지나가고
폐철교를 건너와 우측으로 내려서기전
가야할 숲길을 내려다보고
지나온 운길산역 방향을 돌아본다.
두물머리물래길은 우측 데크길로 내려선다.
데크길을 내려서니 안내도가있어 살펴본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잠시 숲속으로 들어서 진행한다.
최대한 우측 강가 근처로 진행하면되고
오늘도 천천히 걷는데도 땀이 줄줄 흐른다.
카페리노 옆으로 지나가기도
양수대교 아래를 지나가기전
운길산방향을 돌아보고
한강물환경연구소 옆을 지나고
운길산역 2.7Km 지점
예빈산 예봉산 운길산이 자꾸만 눈에 들어와.
신양수대교 아래를 지나
두물경방향으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져온 우산을 펴고 걷는다.
저기 두물경표시석이 보인다.
경안천방향으로 족자섬이라고
신양수대교방향
너무 뜨거워 얼른 자리를 피한다.
연밭 뒤로 정암산방향
느티나무쉼터 방향으로
하남 검단산과 용마산방향
평일이라 한산할줄 알았는데..
줄서서 인증들하고있는데 자리를 바꾸는사이 찰칵~
퇴촌의 정암산 뒤로 해협산이 살짝
두물머리를 상징하는 느티나무
수령이 400년이상되었다는 느티나무
연꽃을 보러왔으니
강쪽의 연꽃
나도 보아달라고, 석잠풀
백련이 주를 이루고 홍련은 아직 덜 핀건지 개체수가 적어 보인다.
유명하다는 연잎핫도그를 먹어본다.
돌아나오며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배다리가 새롭게 조성되었다네요.
잠시 들어갔다 찜통이라 얼른 돌아보고 나온다.
세미원은 패스
두물머리방향
양수역에 도착 (13:58). 비가 온다더니 비는 안오고 햇볕이 너무 뜨거워 오늘도 땀으로 범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