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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양평물소리길 2-2코스 & 3코스 양평역까지

이산저산 2024. 7. 25. 16:52

오락가락 비예보에 망설이다 우산을 챙겨 지난번 걷다가 발바닥 이상으로 접었던 국수역에서 2코스를 이어걷는다.(12:48)

양평청계산방향으로진행

청계산은 좌측 굴다리로 가야되지만 물소리길은 철길을 따라 직진으로 진행한다.

갈림길이 나오지만 얼마 안가 다시합류하게 된다.

남한강자전거길을 따라

보이는 다리를 건너가게되고

다리를 건너 자전거길괴 잠시 떨어지고

복포1리마을회관을 지나 돌아서면

다시 자전거길과 합류하게 되고

청계산방향을 바라보고

 

원복터널로 들어서니

잠시 시원함을 느낀다.

터널을 나서자

이끼터널같은 느낌을받는다.

길을 걷다이곳에서 자전거길과 헤어져 물소리길은 우측으로 돌아서야되고

왔던길 옆으로 다시 돌아가는 유턴길

보이는 건물 가기전 좌측으로 돌아서가면

시야가 트이지만 

뜨거운 햇볕을 안고가야되는 풍경

큰길로 나서기전 물소리길은 다시 고개길로 올라서

직진으로

넓은공원을 만나 좌측에 보이는 카페건물 앞으로 지나

차도를 따라 진행하면 차도건너 남한강을 바라보게 되고

전망이 좋다는 카페옆으로 진행

양서면을 지나 옥천면으로 들어선다.

저멀리 보이는 양평대교

건너보이는 퇴촌방향의 풍경

아신대학교후문을 지나 차도를 따라 지루하게 걸어간다.

아신2리버스정류장이 보이고 물소리길은 좌측으로 돌아서 

넘어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보이고 그 아래 굴다리를 지나면

아신갤러리가 나온다.

 

아신갤러리 반대방향으론 자전거길

갤러리주변 풍경

 

 

 

 

 

물소리길 안내센터에 들어가보니 스탬프북과 안내도를 받을수있고 기념품도 구입할수있다.

돌아보고 

터널로 들어서기전 2-2코스 인증대가 보인다.

시언해 쉬어갈까하다

터널을 나서니 아신역이 눈앞에 보인다.

내려선 갤러리방향을 돌아보고

아신역에서 2코스를 마치고(14:23)

3코스 안내도를 살펴본후 좌측에 보이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려했는데 마침 수요일은 쉬는날이라네~

물소리길3코스는 좌측으로 돌아서 굴다리를 통과해야되지만 점심을 해결해야되니 큰길로 나가본다.

이리저리 차도를 건너 곰탕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아신역으로 돌아와 3코스를 시작한다.(15:20)

굴다리를 통과 갈림길에서우측으로 

넘어서고

진행하니

차도밑 굴다리가 보이고  그곳을 통과해 지나가야된다.

비온다던 예보였는데 땀을 줄줄 흘러내리며 올라서 무량사라는 표시석을 지나 올라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백병산인듯하다.

고개를 넘어서니 예전에는 우측산길로 올라섰지만 지금은 변경된 물소리길코스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지나내려서야된다.

저뒤로 백운봉에 구름이 걸려있다.

물소리길은 고속도로 옆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다

저앞에서도 우측으로 올라서 조금 진행하면

3-1코스 인증대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인증하고 좌측 굴다리를 통과한다.

아신1리 마을회관 앞으로가서 진행해도 되지만 물소리길 안내도가 시키는데로  우측으로 돌아선다.

쭈욱따라 돌아서면 

마을회관앞을 지나는 차도와 합류하여 진행하게 되고

앞에 보이는 아신교를 건너기전

좌측으로는 체육시설이 보인다.

아신교를 건너며

사탄천이 흐르는 가야할 방향으로 6번고가도로가 보인다.

반대편의 용문산줄기 방향

옥천면사무소와 옥천냉면집들을 지나게 되니 시간이 맞으면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해도 될듯..

양평경찰서앞 회전교차로를 지나

사탄천을 따라 진행하게 되고

벚나무길을 따라 걸으니 벚꽃피는 봄에 걸으면 좋았을걸 여름날 뙤약볕에 걷고있는 내가 우스워진다.

건너가 철길 아래 의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내려서 좌측으로 자전거길을 따라가다

보이는 굴다리를 통과한다.

다리를 건너며

뒤 돌아보고

 

 

양평대교 아래를 지나는중 바라보니 아마도 해협산일듯 싶다?

양평읍으로 들어서고

자전거길과 헤어져 

6번국도를 넘어서는 덕구실보도육교로 진행

육교를 내려서고

양평대교와 건너보이는산은 백병산일듯하다.

저멀리 양근대교와 양평읍의  현대성우오스타코아루아파트가 추읍산을 막아서고있다.

좌측으론 백운봉이 다시 보이고

들꽃수목원 주변을 

담 너머로 들여다본다.

남한강 건너 백병산과 양자산줄기로 보인다.

오늘도 3코스는 경기옛길 평해길과 대부분 나란히 하고있다.

 

양근성지 성당이 보인다.

양근성지방향으로 목교를 건너기전 

또다시 보이는 백운봉

 

양근성지 정문으로 돌아가는곳에 3-2코스 인증대가 보인다. 

무더운 날씨지만 코스를 지나며 인증을 하는 재미가있다.

5시가 조금 지났는데 개방시간이 끝나 들여다보고 지나간다.

 

양평생활문화센터를 지나고

물안개공원인가보다.

 

양강섬을 잇는 부교는 장마철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네.

양근대교를 바라보고 주변 의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스벅도 지나가고

시내로 들어서기전 

물소리길은 양근대교 밑으로 내려서

양강섬을 바라본다.

양강섬통제안내

목교를 건너기전

양근대교를 돌아보고

 

 

건너서 우측으로

현대성우오스타코아루아파트를 올려다보고

양평역으로 향한다.

양평역에 도착 (17:55)

3코스를 끝내고 오늘도 찌든땀을 씻어내고 옷을 갈아입고 전철을 기다리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