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25.05.03] 천마근린공원...

이산저산 2025. 5. 14. 22:59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쳐 오후 2시가 넘은시각 올들어 처음으로 천마근린공원을 찾아본다.(14:27)

애기풀이있던곳인데 쉼터를 만든이후부턴 볼수가없다.

박쥐나무를 확인하며 돌아간다.

산책로를 만든다고 오솔길같던 등로를 넓혀놓았다.

사유지라 펜스도 쳐놓고...

실망감이지만 어디까지 길을 만들었나 가본다.

끝났줄 알았는데 다행히 각시붓꽃이 남아있다.

홀아비꽃대도 끝났고...

은대난초가있던 군락지도 없어지고...

 

개인적으론 투덜거리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사잇길로 다시 들어선다.

 

비가 온뒤라 숲속이 약간은 어둡다.

둥굴레

우측으로 올라서면 정상방향이지만 좌측 아래로 내려서 한바퀴 돌아왔다.

아랫길로 내려서니 이곳도... 아마도 맨발길을 조성하는듯하다.

 

 

 

 

선밀나물이 보인다.

정상방향으로 다시 돌아선다.

이리저리 돌아다녔던 오솔길인데 완전히 임도수준으로 만들어놓았다.

경사도가있는 천마근린공원 정상으로 올라선다.

은방울꽃이 보이고

 

정상으로 오르는길은 낮은 야산이지만 경사가 심하다.

천마근린공원 정상의 삼각점 (성동478, 표고 141.4m)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전망쉼터

케슬랙스골프장 뒤로 연주봉에서 금암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남한산성 서문과 수어장대있는 청량산줄기

 

산딸기?

3시간정도 이리저리 돌고돌아 원점으로 돌아왔다.

대극은 항상 그자리에...

 

 

***카메라로 

 

 

졸방제비꽃

 

 

백선은 이제 올라오기 시작...

박쥐나무 상태...

 

미나리아재비

 

 

 

홀아비꽃대 군락지

 

 

 

선밀나물

 

우산나물

 

 

 

 

뻐꾹채

 

 

 

자전거타고 집에 오는길에 돌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