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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기타 둘레길

[2024.02.13] 인왕산둘레길

3호선 경복궁역에서 친구와 만나 버스를타고 인왕산숲길을 걸으려 자하문고개정류장에서 하차  

길건너 보이는 윤동주문학관앞으로 이동 (11:15)

언덕에 올라 창의문과 북한산방향을 바라보고

윤동주시인의 서시비

서시정을 돌아서

청운문학도서관으로 내려서기전

인왕산숲길(2.5Km)을 걸으려던 마음이 바뀌어 인왕산둘레길(지도상 8.4 Km)을 한바퀴 돌기로 

도서관으로 내려서기전 따듯한 차한잔 마시고

 

 

 

 

인왕산숲길은 몇년전 걸어본길

숲길로 진행하다 전에 보지못해썬 초소책방과 숲속쉼터를 돌아보고 이곳으로 다시 돌아내려오기로(11:53)

초소책방이라하지만 돌아보니 빵과커피를 파는 카페

 

미세먼지가 심한 남산방향을 바라보고 내려와

왔던길로 조금 돌아와 숲속쉼터로 올라서는 데크길

저곳이 숲속쉼터

 

들어서니 조망이 좋은 조용한 쉼터

숲속쉼터에서 돌아나와 내려서다 바라본 북악산

미세먼지가있지만 그래도 북한산 줄기는 또렷이 보여

기차바위도 올려다보고

청와대방향으로

숲길로 다시 내려서는길

숲길로 다시 돌아와 (12:44)

이빨바위도있고

출렁다리도 지나고

수렴동계곡으로 내려선다

세종마을과 마을버스도 보여

계곡에서 올려다본 인왕산정상

 

계곡풍경을 살펴보고 둘레길을따라 

 

 

인왕산으로 올라서는 등산로입구에서 둘레길은 직진방향으로 진행하다 

놀이터에서 우측으로..

인왕사와 뒤로 보이는 기암들

인왕사일주문으로 내려서

 

 

둘레길로 가기전 하늘다리로

안산으로 이어지는 하늘다리

갈림길로 다시 돌아오며 올려다본 선바위

무악재역으로 내려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기로 (14:02)

총 20.9Km의 서대문이음길, 오래전 백안인북은 걸어본적이있는데 이음길은 지도를 보니 둘레길인듯..

무악재역으로 내려서 우거지탕으로 식사를마치고 둘레길로 출발 

서부수도사업소로 올라서 살펴보니 친절하게도 등산로표시가 되어있어

둘레길진입 (14:57)

 

내려섰다 잠시 올라서는 둘레길

조망이 터진곳에서 바라본 안산과 백련산

 

 

 

다시 내려섞다 올라서며 바라본 개미마을

차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데 바람이 제법 불어오고 (15:30)

한참을 내려서

약수터

내려서기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가운데 도로끝에 홍지문이 보이고

 

둘레길은 다시 인왕산정상방향으로

홍지문을 한번 더 바라보고 올라선다 (16:00)

탕춘대성을 따라 오르다

북한산방향으로 조망이 확 트이고

홍지문에서 윤동주문학관 구간은 등산로라고 보면 될듯

정상방향으로 바위지대와 우측 뒤로 안산정상이 살짝 보여

내부순환도로와 백련산줄기

보고 또보고

보현봉과 우측으로 보이는 형제봉능선

 

 

계속 올라서는 등산로 돌레길

방카가 엄청나게 크다

 

데크로 올라서다

돌아본 북악산과 창의문방향

성덕사방향이 둘레길로 이어지는 길 

 

마을길을 따라 좌측으로 

 

창의문

 

윤동주문학관에 도착 인왕산둘레길을 끝내고 (17:00)

종로5가 육회비빔밥

청계천를 잠시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