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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012.04.23] 얼레지와 처녀치마를 다시 보고싶어....12-24회차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산행일시:2012.04.23(월) 12:45~16:30

누구랑:그림자와 둘이서

날   씨:흐리고 조망없음.

남한산성에서 본 얼레지군락지를 그림자에게  보여주고싶고 처녀치마 군락지도 찾아볼겸 4일만에

지난번과 같은 코스로 올라보지만 해가날거라는 날씨는 보는것처럼 잔뜩흐려 을씨년스럽네요..

의자에앉아 김밥과 사발면으로 식사를하고 바로 출발...

제1남옹성 주변의 나무들을 왜 다베었나 궁금하였는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라고...

멋지던대 나무이름을 모르겠구요?

남문으로 다시 돌아와 마천동으로가려다 시간이 늦어져 산성안으로 들어가 9번버스를타고 집으로...

 

**오늘의 들꽃***

[말발도리]- 맞나요?

[꿩의바람꽃]- 예쁘게 보였던 꿩의바람꽃은 이것만 남고...

[태백제비꽃]

[처녀치마]- 군락지를 찾았지만 꽃은 시기가 지났는지 시들어 보이네요.작년에 처음 본것에 비하면 

얘네들은 키가 상당히 크더군요.

아래 애들은 꽃대가 아직 안올라온건가요?

 

[얼레지]- 이틀동안 비온탓인지 잔뜩 수그리고들있어 고개쳐든놈만 찾아다녔네요.

[앉은부채]-넓은잎아래있는것이 꽃인가요. 없는것도있던데...

[산괴불주머니]

[복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