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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2년

[2012.04.29]철문봉으로 올라 예봉산으로....12-26회차

 

산행일시:2012.04.29(일) 11:50~17:50

누구랑:이서방부부,박서방형제,우리부부(6명)

날   씨:더움

 

산행경로

팔당역 - 다예린입구 - 철문봉 - 예봉산정상 - 율리봉 - 율리고개 - 팔당역

팔당역에 주차를하고 복잡한 팔당2리 굴다리를 피해서 다예린찻집에서 철문봉으로 올라갑니다.

묘지옆으로 올라가죠~

오르는 도중 철탑조망처에서 철문봉과 예봉산정상을 바라보구요.

예봉산 오르기가 처음부터 경사도가있어 땀좀 흘려야되지요.

예봉산 우측으로 예빈산도 보이네요. 일단은 오늘 목적지가 저곳인데...

검단산도 바라보고...

바위 조망처에 도착해 살펴보지만 생각보다 조망이 좋질못해 ...

조금 더 오르면 절벽에 멋진 소나무가있어...

한강뒤로 미사리조정경기장과 우측의 덕소가 보이구요.

이곳 쉼터 공간에서 식사하고 가기로하고...날씨가 덥고 경사도가 심해 일행들이 힘들어하니...

아직은 진달래가 남아있어...

도곡리에서 오르는 적갑산즐기와 저멀리 천마산이 흐리게 보이고...우측에 활공장도 보이죠~

철문봉에 오릅니다.

헬기장.  정상이 저앞에 보이네요.

헬기장쉼터의 명물 소나무를 뒤돌아보고...

정상에 도착,올라온 능선을 살펴보구요.

이름을 불러보구요.

양자산은 간다간다하고 가보질 못하고있으니...

한참을 기다려 정상석을 담아보고...

율리봉으로 오르는 벗나무쉼터 삼거리에 도착하고...

더운날씨에 율리봉에서 물한모금씩 마시고...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져있는 조망처에서 어디를 바라보고있는지...

두물머리 방향을 바라들 보느라고...

소나무와 암봉이 어우러져있는 조망처를 내려와 올려다보고...

예빈산으로 오르는 능선줄기...

율리고개에 도착, 망설임끝에 오늘은 이곳에서 계곡으로 하산하기로하고...

편안해 보이는 길을따라 내려가니 일행들은 계곡에 발을 담그고있어 나도 땀을 씻어내고...

팔당2리 굴다리에 도착  팔당역으로 이동 차량을 회수해 집근처로 이동 순대국에 하산주를 곁들인  저녁을먹으며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 오늘도 즐거운 산행길 같이하신분들 다음 산행길 기약하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행인물사진모음]

철문봉 오름중 바위 조망처에서...

멋진 소나무옆에서...

정상에서...

꽃잔디와 너무 잘 어울려...

 

***오늘의 식생들***

[씀바귀]

 

[선밀나물]

 

[각시붓꽃]

 

[둥굴레]

 

[철쭉]- 올해 처음보네요.

 

[매화말발도리]

 

[금붓꽃]

 

[양지꽃]

 

[족두리풀]

 

[참꽃마리]

 

[앉은부채]

 

[개별꽃]

 

[이스라지]-산앵두 맞나요?

 

[줄딸기]

 

[애기똥풀]

 

[금낭화]

 

[병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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