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과 지도바위...
산행일시:2014.09.10.(수) 11:20~17:10
누구랑:나홀로
날 씨:맑음
산행경로
까치고개 - 선유천국기봉 - 하마바위 - 관악문 - 정상 - 연주암 - 계곡로 - 과천향교
지하철 사당역 6번출구로 나와 까치고개로 올라서...
동물이동통로 아래 좌측 관악산둘레길로 들어섭니다.
초반 등로는 걷기좋은 산길...
연휴 마지막날 컨디션이 좋지않아 관음사길로 들어서지않고 초반 걷기좋은 길을 선택한 이유..
관음사갈림길에서 우측 연주대방향으로...
우측 앞에 보이는 무명봉(천봉)으로 오르게 되고...
계곡을 지나 선유천약수터방향으로 올라 국기봉에 오를 계획이었지만 갈림길에서 국기봉에서 바라만보던 무명봉으로 올라가는길이있나 살펴보는데 뒤에 계시던 산님이 직진길로 진행하면 사면으로 돌아갈수있고 국기봉으로 바로 오를수도있다하여 직진길로 진행해봅니다...
올라서 넘어가지않고 좌측으로 진행...갈래길 모두 등로는 확실하게 보입니다.
뒤돌아본 갈림길 모습...우측에서 올라왔지요.
국기봉 전 무명봉이 우측에 보이는군요.
조망좋은 묘지를 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처음 가는 길이지만 돌계단도있는걸 보니 오래전부터 등로가 있었네요. 계단으로 올라서고...
밧줄지대로 올라서...
무명봉아래에 올라섭니다.
까치고개에서 지나온 길을 살펴보고...
관음사 뒤 319봉과 333봉도 조망...
무명봉에는 보시는것처럼 천봉이라 적혀있는데...
올라서 국기봉을 바라보고 내려서 진행...
국기봉으로 향하며 돌아본 무명봉...
국기봉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국기봉에 올라서 지나옴 길부터 살펴보고...
삼각산방향을 줌으로...
관음사 뒤의 319-333-369봉도 바라보고...
셀카 국기봉 인증...
삼성산과 호암산방향...
내려서 진행할 정상으로 이어지는 사당능선...
헬기장을 지나 사당능선에 진입...
지나온 국기봉을 돌아보고...
하마바위 위로 올라서...
돌아보니 좌측아래 지나온 국기봉과 무명봉이 보이고...
진행방향...
미소바위...
사당능선 좌측으로 파이프능선...
우측에 마당바위...
더욱 더 단단해져있고...
마당바위에...
헬기장전망대...
사당능선 뒤로...
자운암능선으로 하산할까하는 마음도...
오랫만에 사당능선으로 진행하니 이렇게 경사도가 있었나하고...
올라서 돌아보고...
좌측의 파이프능선...
진행...
파이프능선과 합류하는 K-11 헬기장...
전망대에 올라서 우뚝선 관악문을 바라보고...
관악사지갈림길에서...통행금지라 되어있지만 나를 포함 대부분은 직진으로...
케이블카능선...
위 사진중 명당자리...
관악문을 통과...
관악문과 지도바위를 돌아보고...
촛대바위...
솔봉으로 오르는 산객들...
559봉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사당능선과 우측으로 용마능선...
솔봉...
하산할 용마능선과 케이블카능선 사이의 계곡등로...
정상으로 오르는...
큰꿩의비름이 있네요.
30여분 간식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내려서기전 지나온길부터...
과천으로 하산할경우 추천하고픈 용마능선...
연주대 응진전...
연주대에서 바라본...
한참을 기다려...
전경...
전망대에서...
3층석탑...
대웅전...
정말 오랫만에 계곡등로로 하산...
?. 1.
계단이 설치되어있네~
제2약수터...연주대 1.0Km, 과천향교 2.0Km.
계단을 내려선 우측에 제1약수터...
대피소...
군데군데 계단시설...
사진으로만 보았던 누린내풀을 만나는 행운...
냄새를 맡아 보았어야했는데...
급할것 없으니 내려서 계곡물에 발담그고 잠시 땀을 씻어내고...
가을이구나~
과천향교앞에 도착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
컨디션이 좋지않지만 연휴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내려 산길을 걸었지만 오히려 기침도 간간이 하던것이 하룻만에 감기로 번져 오늘은 병원을 다녀오는 신세가 되었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