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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5년

[2015.05.31] 수서역에서 인능산으로...

 

산행일시:2015.05.31 (일) 12:50~17:40

누구랑:나홀로

날   씨:맑음

 

산행경로

수서역 - 대모산갈림길 - 헌인가구단지 - 바위전망대 - 인능산 - 옛골갈림길 - 원터골본마을

 

오늘도 늦은시각 집을나서 지난번 청계산에서 바라본 인능산을 가기 위해 수서역에서 대모산방향으로 올라섭니다.  

 

더운날씨지만 산길로 접어들면 기분은 시원해지고... 

 

 

 

밤꽃이 피기 시작... 

 

삼각점이있는 봉우리로 올라서 보고... 

 

우회로와 합류...

 

 

대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산책로 수준이라 배낭을 맨 산객은 거의 안보이고... 

 

대모산을 얼마남겨놓지않은 지점에서 헌릉I/C방향으로 내려서야 인능산으로 연결할수있어...펜스 안에 전에 보이던 산불감시탑이 철거되었네요.  

 

휀스를 따라 쭈욱 내려서고... 

 

 

계단이있었나... 

 

 

펜스를 따라 진행하다 저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되고... 

 

갈림길에 내려서니 주변에 아파트단지들이 새롭게 생겨 오래전 반대편에서 올랐을때와는 달리 샛길도 많이생겨 직진으로 올라설까 망설이다 우측 교회표시있는곳으로 진행해보니... 

 

인능산줄기가 보이고 저기 보이는 마을로 진행해도 될듯하지만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능선으로 올라서 진행합니다. 

 

 

이정표가 보이는곳에 내려서 헌릉I/C방향으로... 

 

펜스 넘어로 보이는 용인서울고속국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전에는 펜스안쪽에 보이는 시멘트도로를 따라 진행했었지요.

 

고가아래 내려서 우측으로 돌아서 저멀리보이는 헌릉가구단지앞으로 진행해야되고... 

 

메꽃... 

 

헌릉가구공단입구에 보이는곳이 인능산들머리...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는 없지만 선답자의 리본이 몇개 달려있구요. 

 

들어서면 등로는 확실하게 나있구요. 

 

인동덩굴... 

 

 

출입금지를 알리는 경고판도 설치되어있네... 

 

폐막사앞에서 우측으로 돌아서면...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서고... 

 

더운날씨에 땀 흘리느라 모기들이 얼굴에 달라붙어도 간지러워질때까지 느끼질못하니...이제부터는 이정표도 잘되어있지만 옛골방향으로 등로도 확실하고... 

 

이곳이 범바위산이라고... 

 

 

 

배낭을 맨 산객은 아직 안보이고 앞서가는 모자처럼 산책하는 분만 간간이... 

 

올라서면 좌측에... 

 

서울공항이 보이는 쉼터의자가있고...  

 

이정표상 전망휴게소라 표시되어있는 쉼터지만 인능산산길중 조망이 제일 잘터지는곳... 

 

바위조망처... 

 

대모산-구룡산, 대모산 오르기전 우측에 보이는 아파트단지 옆으로 내려왔지요. 

 

관악산과 우면산도 보이고...아래보이는 곳이 이번에 총기사고난 예비군훈련장이겠지요. 

 

걸어야할 인능산줄기 좌측 뒤로 청계산 망경대와 매봉이 보이구요. 

 

파노라마로... 

 

대모산 뒤로 삼각산-도봉산-수락산도 흐리게 보여... 

 

조망을 마치고 잠시 휴식중... 

 

출발하며... 

 

 

 

뒷짐지고 가는 할머니를 인능산정상에서 다시 만났으니 좌측으로 오르는곳도있나봅니다. 

 

 

인능산정상전경... 

 

옛골로 내려서는곳에 이정표... 

 

망경대와 매봉이 저멀리... 

 

 

 

오래전엔 철문을 통해 진행했는데 막아놓았네요.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다 혹시나 등로가 바뀔까 몇군데 보이는 개구멍으로 들어가 진행합니다.

 

올라서면 폐막사 뒤에... 

 

헬기장인듯한 공터에 올라서고... 

 

닫아놓은 철문으로 들어오지않고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면 이곳에서 합류하게 되는군요. 다음에 기회되면 고등동으로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전에는 청계산에서 옛골로 내려서 올라왔지만 오늘은 원터골방향으로 진행해봅니다. 

 

 

매달아놓은 깡통을 보니 군시절이 생각나네... 

 

인능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한적하고 아주 조용히 걸을수있는 산길... 

 

저앞에서 부대철조망은 우측으로 돌아가지만 지금부터 산길은 직진으로...  

 

철조망 바로 지나 등로에 보이는 삼각점... 

 

우측으로 내려서면 홍씨마을이라... 

 

조망처가있을것같아 올라봅니다. 

 

고사목들이있고... 

 

봉우리에 올라서니 의자가있고... 

 

청계산정상에서 이수봉으로... 

 

옥녀봉방향으로... 

 

하산방향의 구룡산... 

 

하산 등로를 보니 경사도가 제법있어 등로를 폐쇄시켰군요..  

 

 

우회로와 합류... 

 

갈림길에 내려서니... 

이정표가... 

 

우측에 대모산이 보이고... 

 

본마을 방향응 우측이지만 좌측으로 가봅니다. 

 

거대한 소나무와 쉼터... 

 

청계산과 아래 경부고속도로... 

 

조금전 내려온 전망봉우리... 

 

갈림길로 돌아가지않고 좌측으로 올라서는곳에...

 

비가 하나 보이고... 

 

 

이정표엔 헌릉로 방향표시도... 

 

좌우로는 아파트단지가 보이고 진행은 직진으로...

 

 

계획은 구룡산-대모산으로 올라 다시 수서역으로 가려했지만 오늘은 이곳에서 끝내기로...  

 

 

 

양재역방향으로 가지않고 헌릉로방향으로 가며 돌아보고... 

 

아파트단지를 지나... 

 

헌릉로에서 복정동방향으로 가는 버스를타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