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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5년

[2015.08.29] 동두천 마차산...

 

산행일시:2015.08.29(토) 09:00~15:40

누구랑:후배랑 둘이서

날   씨:오전에 약간 흐리고 오후에 맑아짐

 

산행경로

소요산역 - 무심정사 - 양원리고개 - 마차산정상 - 늦은고개 - 산불감시탑 - 광덕사 - 보산역

 

등산로안내도에 오늘 경로를 표시해봅니다.

 

도봉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 부평에서 출발한 후배와 만나 소요산역에 내려 근처에서 김밥과 막걸리한병 구입하고...

 

소요산역앞에있는 마차산안내도.

 

기찻길을 건너...

 

 

 

소요교를 건너며 바라보니 좌측으로 감악산정상과 우측 뒤로 마차산정상이 보입니다.

 

소요초교를 지나...

 

마차산 등산로 안내도가 보이네요.

 

 

 

 

무심정사방향으로... 

 

좌측에 등산로입구가 보이지만 무심정사에 잠시 둘러봅니다.

 

규모가 작은 사찰이네요.

 

돌아보니 저곳에 마차산정상...

 

마차산으로...(09:41)

 

능선으로 바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우측 양원리고개로...

 

우측 임도를 버리고 좌측 으로 바로 오릅니다.

 

 

급경사 오름길에 노랑망태버섯...

 

양원리고개에 올라서니 정상까지는 2.9Km남아있고...(10:01)

 

소망기도원갈림길에서 잠시 물한모금 마시고...(10:09)

 

누리장나무 결실...

 

 

마차산정상 1.6Km지점,,,

 

밤골재...

 

댕댕이고개...

 

송전탑아래 올라서...

 

감악산을 바라보고...

 

 

참취...

 

 

정상이 보이는곳에서...(11:19)

 

50여분 식사와 휴식를하고 정상으로...

 

소요산방향인데 조망이...

 

너무 오랫만이네...

 

 

정상을 내려서며...(12:24)

 

조밥나물...

 

 

 

 

동광교 9.1Km방향으로...

 

 

헬기장인듯한...

 

장구채.

 

 

조망쉼터..

 

감악산조망...

 

 

싱아였나요?

 

담안삼거리를 지나 얼마간 진행하니 임도로 내려서는곳 정자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갑자기 사냥개무리가 보여 깜짝!!, 멧돼지사냥하러간다고...

 

임도따라...

 

쑥부쟁이...

 

돌아본 마차산정상...

 

꽃며느리밥풀꽃...

 

? 1..

 

오전에 보이지않던 소요산과 왕방산, 해룡산도 보이기 시작...

 

익모초...

 

늦은고개에 내려서  동광교방향으로...(13:32)

 

늦은고개에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올라서 동두천방향으로...

 

전곡읍(간파리)갈림길에서 내려서고...

 

도둑놈의갈고리,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촛점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등로 좌측으로 소요산이 잘보이네요...

 

마차산정상도...

 

동두천6산종주 걷기좋은코스라 산길도 편하고 이정표가 중간중간있어 초행자도 진행하기가 쉽구요.

 

 

올라서니 마차산정상이 시원스럽게 보이고...아래로는 임도가 있구요.

 

 

5분여 진행하니 우측에 쉼터의자와 바위조망처가있어...

 

양주방향으로 시원스러운 조망이 보입니다.

 

채석장이있는 양주 도락산이 가운데보이고

 

줌으로 당겨보니 우측 뒤로는 도봉산과 삼각산, 좌측 바로 뒤로 불곡산이 살짝보이고..

 

 

한강봉과 고령산 앵무봉까지...

 

 

산불감시탑...(14:53)

 

마차산정상을 확인해보고...

 

 

왕방산,해룡산과 우측으로 칠봉산도 보인다...

 

소요산..

 

보은약수터방향으로...

 

 

조망처...

 

미답지인 국사봉-왕방산-해룡산, 우측엔 칠봉산이보여...

 

불곡산 도락산방향...

 

여기서 우린 보산역으로 가기위해 광덕사방향으로 하산하기로...

 

 

 

저곳이 광덕사인가 보다...(15:32)

 

차도에 내려서 보산역은 좌측으로 가야...

 

마트에 들어가 역으로가는 길을 물어보고 시원하게 아이스크림하나 입에 물고...

 

고가에 올라서기전 공원화장실에서 땀을 씻어내고 옷갈아입으니 한결 개운하고...

 

보산역 좌측으로 소요산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소요산을 다녀온지도 오래되었는데...

**근처 음식점에서 시원한 콩국수로 달궈진 몸의 열기를 식혀주고 보산역으로...

오랫만에 만난 후배~ 최근에 산행을 자주하면서 더욱 건강해진 모습을보니 반갑고 모처럼 같이한 여유있는 산길 즐거운 하루였네^^ 기회되면 다음에도 시간 한번 맞춰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