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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6년

[2016.03.24] 홍천군 팔봉산 (100대명산)...

 

산행일시:2016.03.24 (목) 10:30~14:07

누구랑:나홀로

날   씨:맑고 조망 좋음

 

산행경로

매표소 - 1봉 - 2봉(정상) ~ 8봉 - 매표소

 

 

 

 

동서울터미널에서 09:19분 출발한 대명비발디파크행 고속버스는 춘천고속도로를 경유 팔봉산입구까지 무정차 매표소앞에 내려서니 10시 15분경...

 

아주 오래전부터 온다했는데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이제사 왔네요.

 

하산후 이용할 교통편을 살펴보니 춘천으로 향하는 대중교통은 무난한듯...동서울로 향하는 버스는 현재 11:50분과 18:00시 하루 2번있으니 참고하시길...

 

매표소 등로입구에 흉칙스럽게 왠 남근석과 남근목을 여러개 세워 놓았나했더니...

 

입장료 1500원을 지불하고 좌측 입구에100명산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산악회리본이 달려있어... 

 

초반 잠시 급경사 등로를 올라서니 쉬어가라...

 

 

올괴불나무...

 

개암나무 암꽃과 수꽃...촛점이 영~

 

 

1봉을 오르며 돌아본 전경, 뒤에 보이는 산은 찾아보니 금학산이라고...

 

능선에 하얗게 보이는곳이 대명 비발디스키장인가 봅니다.

 

1봉전경...

 

 

가야할 2봉을 바라보고...

 

이제부터는 하산할때까지 보이는것처럼 봉우리 사이사이를 오르내려야하는 산길...

 

2봉앞에서 우회로가 있지만 우회하게 되면 팔봉산을 찿을 의미가 없을듯...

 

2봉 오름길에 돌아본 1봉, 금학산 좌측으로 춘천의 산들이 보이는곳인데 알지 못했으니 사진 모습이 안타깝게도...

 

팔봉산의 최고봉인 2봉모습...

 

올랐을때 열려있었는데 문을 꼭 닫아달라 써있어 닫아 놓았지요.

 

팔봉산정상입니다.(302m)

 

정상답게 조망이 확트이는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있구요.

 

조망을 보니 오늘 정말 제대로 찾아왔네요.

 

전망대에서 좌측방향부터...

 

용문산은 알겠는데 청랑님 기록을 찾아보니 전에 이곳 2봉에서 앞에 보이는 시원한 산줄기를 따라 두릉산과 종자산(홍천)을 이어 걸으셨더군요.

 

3봉 좌측뒤로...

 

 

3봉 우측으로...

 

삼부인당...

 

셀카 한장 남겨봅니다.

 

한무리의 단체팀을 먼저보내고 시간도 급할것없고 조망을 즐기느라 정상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냈네요. 청랑님 이곳에서 두릉산을 향해 좌측산길로 가신듯하네요.

 

 

 

3봉에 올라서 돌아본 2봉...

 

 

 

 

가야할 4봉...

 

저 뒤로 춘천의 산들인듯한데 이름을 불러줄수없네...

 

유원지주차장...

 

좌측계단으로 내려서야 해산굴을 통과할수있고...

 

 

해산굴...

 

4봉 표시석의 위치...

 

올라서...

돌아본 3봉과 2봉...

 

5봉을 바라보고...

 

오늘 조망이 너무 좋아 보고 또 보고...

 

 

 

내려서 5봉으로...

 

5봉...

 

 

4봉과 3봉...

 

 

비상경고방송용...

 

 

 

발자취가있어 6봉인가 올라보았지만 아니고...

 

저곳이 6봉...

 

내려서고...

 

6봉표시석은 우측에...

 

 

돌아본 5봉...

 

7봉...

 

 

7봉으로 오르는 암릉...

 

저곳이 7봉...

 

매표소로 들어서는 팔봉교...

 

7봉표시석이 보이네...

 

 

돌아보면 지나온 몇개의 봉우리들이 겹쳐보여...

 

금학산에서 내려다보는 홍천강의 수태극모습이 멋지다는데...

 

마지막봉우리인 8봉으로...

 

 

 

저기 8봉이...

 

 

 

 

내려서며보니 꽤 높아보이는 8봉...

 

 

8봉에서 하산하며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오름길에 돌아본 7봉...

 

 

8봉 전경...

 

 

지나온 7봉의 내림길...

 

주차장 우측에 보이는 곳이 팔봉산전체의 모습을 조망할수있는 전망대가 있더군요.

 

원주에서 나홀로 오신 산님 3봉부터 발걸음 비슷하게 이동하다보니 하산도 같이합니다.

 

하산후 2시20분 춘천으로 가는 버스를타야될 정류장의 위치를 바라보고...

 

8봉에서 하산로는 계속되는 급경사에 발디딜곳에 신경을 많이 요하는 내리막등로로 팔에 힘이 많이가더군요.

 

강줄기를 따라 매표소방향으로...

 

 

 

 

 

매표소에 도착 팔봉산 산길을 마치고. 

 

원주에서 오신 산님이 승용차를 타고 오셨는데 홍천까지 태워주신다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팔봉산 전체의 모습을 조망할수있는 전망대가있다 알려주셔 올라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봉산...

 

 

 

산길에서 잠깐 뵈었는데 홍천터미널까지 편하게 이동시켜준 원주산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길 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