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6] 용화산에서 오봉산으로...

용화산:화천군 간동면, 춘천시 사북면                    오봉산:화천군 간동면, 춘천시 북산면

 

산행일시:2016.03.26 (토) 09:55~16:50

누구랑:안내산악회따라 나홀로

날   씨:맑음, 조망 안좋음

 

산행경로

큰고개 - 만장봉 - 용화산 - 배후령 - 오봉산 - 해탈문 - 청평사 - 주차장

 

 

 

 

 

복정역에서 7시35분 출발 휴게소에 머물렀다 큰고개에 9시45분쯤 도착,  산행준비를 마치고 09시55분 출발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용화산을 다녀오려다 마침 용화산과 오봉산을 연계하는 산악회가 있어 전날 밤 늦게 일일회원으로 용화산만 즐기고 배후령에서 일정을 마치는것으로 산악대장에게 신청합니다.

 

돌아본 등로입구에는 주차할수있는 공터가있고 춘천방향 큰고개 주변엔 낙석이 많이 떨어져있었구요.

 

초반 급경사등로엔 계단이 설치되어있고...

 

올라서니...

 

먼저 눈에 들어오는 멋지게 어우러져있는 소나무와 바위...

 

양통마을방향...

 

잠시후 올라설 하늘벽이라 불리는 만장봉과 우측 뒤로 칼바위도 보이고...

 

 

양통마을에서 올라오는 합류지점...

 

올라서...

 

좌측으로 진행하기전 우측에 보이는 바위에 올라서보니...

 

조망처입니다. 

 

조금전 지나온 곳을 돌아보고...

 

하늘벽을 올려다보고...

 

줌으로 당겨본 칼바위...

 

다시 내려와 정상으로 향하며 돌아보고...

 

하늘벽 좌측으로 우회하며 바라보니 접착제를 발라놓은것같은 느낌이 들고...

 

 

하늘벽(만장봉)에 올라섭니다.(10:23)

 

먼저 큰고개방향을 짚어보고...

 

아쉽게도 수리봉만 겨우 흐리게 보이고...

 

용화산정상으로 진행하는중 만장봉 암벽구간을 하늘길이라 부른다지요...

 

 

 

정상 오르기전 칼바위를 가까이서 볼수있는 조망처에 들렀다갈겁니다.

 

 

우측으로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면 아찔한 절벽...

 

 

 

 

돌아본 모습...

 

한발더 좌측으로 가고 싶지만 괜히 후덜거려...

 

 

 

오름길에 바위...

 

쭈욱 올라서...

 

삼각점이있는 867.4봉에 올라 정상으로 가기전 칼바위를 보기 위해 우측으로갑니다.

 

전망대입니다.

 

먼저 지나온 만장봉을 보고  빨간점  찍은곳이 처음에 올라온 멋진 소나무가있었던 곳이구요.

 

줌으로 당겨봅니다.

 

그리고 칼바위...

 

다음은 용화산정상에서 진행할 860봉이 우뚝솟아 보입니다.

 

860봉 우측 뒤론 오봉산과 경운산도 흐리게 보이고...

 

칼바위를 줌으로...

 

진행방향 무명봉을 줌으로...

 

860봉을 줌으로...

 

삼각점봉으로 다시 돌아와 정상으로...

 

배후령갈림길에서 정상은 좌측에...

 

용화산정상(878.4m) 전경.

 

 

또 다른 산악회팀들이 올라와 얼른 정상석만 찍고 배후령방향으로....(10:56)

 

등로 좌측으로 기암...

 

암릉지대 우회로에서 잠시 올라서...

 

칼바위를 바라보고...

 

내려섰다 다시 올라서...

 

용화산 정상을 돌아보고...

 

저기 보이는 860봉으로...

 

860봉에 올라서고...(11:22)

 

지나온 칼바위와 우측 용화산정상을 돌아보고...

 

득남바위와 뒤로는 양통마을...

 

 

위험구간 등산로폐쇄지점을 우회...

 

내려섰다 다시 올라서 다시 우회...

 

올라서니 합수머리지점에...(11:42)

 

 

 

암릉지역에 올라...(11:49)

 

지나온 방향을 돌아보고...

 

진행방향을 살펴봅니다.

암릉지역을 내려서 돌아보고...

 

고탄령에 내려서...(12:06) 더이상 조망이 좋아질것같지않아 배후령에서 마치려던 산길계획을 오봉산지나 청평사까지 진행하기로 마음이 변합니다.

 

여유부렸던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부지런히 걸음을 옮겨 수불무산갈림기에 도착...(12:13)

 

잠시후 등로는 한참을 내려서야되고...

 

사여령애 내려서 물한모금 마시고 행동식을 챙깁니다.(12:23)

 

다시 고도를 올리고...

 

올라섰다 내려서...

 

산악회리본이 많이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서니...

 

수리봉갈림길 봉우리더군요. 우측으로 가보니 오래된듯한 목재이정표도 하나 더있구요.(12:47)

 

돌아보면 지나온 암릉지역 이후로는 조망이 이러한 상태이구요.

 

잠시후 올라선 봉우리엔 삼각점이있고...

 

돌아본 삼각점봉...

 

저기 보이는 745.3봉을 넘어가야 배후령으로 내려서게 되더군요.

 

바위지대를 지나...

 

올라서니 745.3봉인가봅니다.(13:08)

 

지나온 봉우리가 조망됩니다.

 

745.3봉...

 

등로바위...

 

 

내려서면 배후령인가했더니...

 

한번 더 올라서야 되는군요.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경운산...

 

큰고개입구 안내문에 토어라했나요?

 

조심스럽게 내려서야되고...

 

다시 올라서고...

 

 

이제 오봉산이 보이기 시작...

 

넓은공터에 도착,

 

지나온 봉우리를 돌아보고, 좌측이 수리봉갈림길 우측에 뾰족한 봉우리가 745.3봉...

 

진행방향으론 내려섰다 오봉산으로 올라설 배후령이 보입니다.

 

내려서 좌측 임도를 따라 내려서니...

 

배후령에 도착합니다.(13:49)

 

용화산산길을 마치고 이제 오봉산으로 들어섭니다.(13:57) 

 

산악회팀을 이제 만났으니 오봉산산길은 주어진 시간내에 안전하고 여유롭게 걸어야겠습니다.

 

이제부턴 윗샘밭에서 마적산으로 올라 경운산지나 오봉산으로 한번 걸어본산길이라 눈에 조금 익습니다.

 

바로 올라서면 주능선에...

 

 

 

 

쉬어가라 의자도 설치되어있고...

 

 

지나온 용화산산길이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오고...

 

배후령 저뒤로 화악산응봉이 아주 흐리게 보이는것같은데...

 

 

 

오봉산정상이 보이고...

 

정상에서 청평사로 이어지는...

 

가리산이 흐리게 보여 줌으로...

 

 

건너서 사면으로 가지않고 좌측으로 올라서보면...

 

삼각점이있는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청솔바위를 올려다보고...

 

청솔바위...

 

 

오름길에...

 

죽엽산과 뒤로 사명산...

 

병풍산과 죽엽산...

 

그리고 용화산도 바라보고...

 

경운산에서 마적산으로 ...

 

오봉산에 도착합니다.(15:04)

 

 

 

 

 

오봉산의 사면을 돌아보고...

 

 

 

부용산...

 

 

홈통바위...

 

 

이번엔 급경사 암릉지대를 피해 우측 완경사로 하산을 해봅니다.(15:35)

 

말이 완경사로이지 보이는것처럼 경사가 장난이 아니고...

 

 

조심조심 내려서니 이제부턴 완경사 계곡로...

 

 

진락공세수터...

 

 

식암폭포...

 

 

척번대...

 

 

해탈문인듯한데 지붕이 없네요.

 

 

 

 

 

 

 

청평사에 내려서 한바퀴 돌아보고갑니다.(16:18)

 

 

 

 

 

 

 

 

 

 

 

 

 

 

 

 

 

 

 

 

 

 

 

 

 

 

 

주차장입구에 도착, 용화산과 오봉산연계산행 일정을 마무리합니다.(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