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 노고산에서 삼각산을 즐기다...

 

산행일시:2016.09.25 (일) 11:47~15:30

누구랑:동창산악회 정기산행

날   씨:맑고 더움, 약간의 미세먼지

 

산행경로

흥국사 - 노고산정상 - 흥국사 원점회귀

 

흥국사입구... 

 

둥근잎유홍초... 

흥국사 일주문... 

  

 

    

 

 

 

삼각산을 바라볼수있는 전망대가있다하여...  

흥국사 위로 삼각산의 의상봉능선과 비봉능선을 바라볼수있네요. 

일주문으로 다시 내려가 산길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등로가 보여 바로 올라갈수있을줄 알았는데 조금 지나닌 희미한 사면으로 제법 돌아가 결국은 예정된 등로를 찾아 올라서고...(11:47)

완만한 오름길에 잠시 약간의 급경사로를 지나 주능선에 합류 잠시 쉬어가고... (12:16)

잠시 진행하다 쉼터에서 바라본 삼각산, 연무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모습은 보여주니 반갑고...

 

의상봉에서 문수봉, 우측 뒤로 비봉능선... 

삼각산사령부의 멋진 암릉미... 

헬기장에 올라서고, 정상까지는 1.3km...(12:36) 

 

 

 

군부대가 자리하고있는 노고산정상이 보여... 

정상직전 일부친구들은 단체로 식사할수있는 자릴잡고 이부는 정상으로...(13:07) 

친구들이 삼각산과 도봉산의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볼수있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파노라마로...

지나온 산길방향...

식사장소로 다시 내려와... 

점심 만찬을 즐기고...

점심을 즐기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와...  

산박하... 

쑥부쟁이... 

꽃며느리밥풀... 

가을이 오나봅니다... 

산길을 시작한 흥국사로 원점회귀 하산을 합니다... 

 

등로 우측의 소나무 쉼터... 

보고... 

 

또보고... 

구절초... 

내려서기전 한번더...  

 

보고... 

자꾸 봐도 질리지 않는... 

갈림길에서 잠시 쉬었다...(15:00) 

흥국사로... 

이고들빼기... 

잠시 급경사로를 내려서면... 

편안한 등로로 이어져... 

 

흥국사일주문앞에 내려서 노고산 산길을 마치고 근처 음식점으로 이동 기분좋은 뒷풀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