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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6년

[2016.10.08] 남양주 곱돌산(217m)& 퇴뫼산(364m)...

곱돌산 정상...

 

산행일시:2016.10.08 (토) 12:22~16:28

누구랑:나홀로

날   씨:맑고 바람 약간

 

산횅경로

퇴계원역 - 퇴계원초교 - 곱돌산 - 전두치고개 - 퇴뫼산 - 옛성산 - 잣고개 - 대궐터버스정류장

퇴계원역 2번 출구로 나와 주차장앞을 지나 저 끝에서 우측으로 차도를따라 쭈욱 올라서면...(12:22)

별내농협을 지나 퇴계원중학교 후문도 지나고... 

우측에 퇴계원초등학교입구 간판이 보이고 좌측편의점을 돌아 올라서면...

퇴계원초등학교 정문 좌측으로 진행...

갈림길이있지만 어느쪽으로 가든 천주교성당앞으로 연결되는것 같아...

이제 들머리를 찾았으니 산길로(곱돌산 2.4km)...(12:37)

등로를 따라 쭈욱 진행 지성원이라는 농원을 지나니 바로 산길은 우측에 보이는 계단으로...

잠시후 퇴계원4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쳐지는 능선에 올라서고 등로는 좌측으로...

극동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바로 합쳐지고 쉬어가라 의자가 놓여있고...

약수터갈림길을 지나 쭈욱 올라서니 등산로는 좌측으로 가라하지만 쭈욱 올라서도 되고...

정자가있어 올라보지만 숲사이로 불암산이 어렴풋 보이고 조망이 없어 바로 진행...(12:59)

등로 좌측으로 수락산이 처음 보이기 시작...

곧바로 국사봉도 보이고..

이렇게 조망이 터지는곳도 지나고...

이어서 오늘 최고의 조망처라할수있는 넓은 묘지터에서 불암산의 멋진 모습과 도봉산도 살짝 보여...

우측으론 국사봉과 뒤로 수락산도...

불암산과 수락산 사이의 도봉산을 줌으로 당겨보고...

수락산이나 불암산을 올랐을때 보이던 나즈막한 생소한 산이름은 불러보았지만 검색해보니 오래전부터 여러산객들이 남겨놓은 기록도있고 걷기좋은 동네 뒷산인듯해 계속되는 몸상태도 그렇고 저녁에 볼일도있어 오늘 늦은시간에 이곳을 찾은 이유가...

구절초...

남산인듯?

올라오는 동안 터가 좋은곳인지 잘 관리된 묘지들이 여러군데...

동네분들이 운동삼아 많이 올라온듯 내려오고 배낭매고 지나가는 산객은 별로 보이질않아... 

넓은 등로를 지나 잠시 올라서니 곱돌산과 퇴뫼산갈림길이정표가있고 우측 곱돌산에 올랐다 다시 이곳으로 와 퇴뫼산으로 진행합니다.(13:28)

올라서니...

헬기장이 곱돌산정상(217m)을 대신하고 정상표시를 찾아보았지만 보이질않아....바로 주변에 산불감시초소가있고 삼각점이있는 실제 정상이있다는데 검색을 소홀히하는 바람에... 

북향으로 가야할 퇴뫼산이 보이고 좌측이 국사봉능선, 가운데 양주불곡산도보이고 ...

양주 불곡산을 줌으로 당겨보니 앞에 의장부천보산이 있고 우측에 얼마전 다녀온 도락산과 감악산도 흐리게 보입니다.

동향으로 사진을 찍으며 어딘가했는데 천마산에서 철마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능선도 보이고...

그 좌측으로 살짝 당겨보니 주금산과 운악산인듯?

천마산 앞으로 된봉?

남향으로 예봉산, 검단산 , 남한산성도 보여...

10여분간 조망을 마치고 갈림길로 내려와 퇴뫼산(3.25km)으로 갑니다.(13:44)

편안한 등로를 따라 5분정도 진행하다...

좌측에 참호가있는곳에서 자연스럽게 좌측으로 돌아서면 안되고 퇴뫼산이정표를 확인하고 직진으로 내려서야되는 주의해야될 지점... 

내려서며...

돌아보니 참호가있는걸 알았지요...

곱돌산까지는 이따금씩 동네분인듯한 산객들을 만났지만 이후 퇴뫼산정상까지는 한사람도 만나질 못하고...

꽃향유...

집에서 조금 더 일찍나와 저곳 국사봉까지 이어 걸을걸했나하는 생각이 들고... 

잠시후 보이는 묘역 우측방향은 멋진 조망처...

곱돌산정상에서 보았던 조망이지만 우측 천마산에서 철마산을 지나 좌측 주금산으로...

우측 소나무 사이로 백봉산도 보여...

천마산 앞으로 관음봉 된봉을 지나 퇴계원방향과 금곡방향으로 두번 걸은적이있는데 관음봉과 된봉을 제대로 짚을수가 없네...

이어 좌측으로 국사봉과 불암산이 보이는곳을 지나...

줌으로 당겨보니 삼각산이 살짝 보여...

청명한 날씨에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주니 오늘은 산행하기 정말 좋은 날...

국사봉능선에 자꾸 눈이가니 좀더 일찍 나와 국사봉까지 이어 걸을걸했나하는 생각이 들고...

위사진 뒤로 삼각산이 살짝 보여 줌으로...

저 뒤로 관악산도 흐리게 보이고 좌측은 망우-용마산이겠지?...

돌탑과 정상방향을 알리는 이정표를 지나...

쉬어갈까하다 자리가 마땅치않아...

뒤로 철탑이 보이는 삼각점이있는 197.5봉에 올라섭니다.(14:13)

천마산방향이 다시 보이고...

천마산 우측으로 백봉산도 확실하게 보입니다.

송전탑 아래를 얼른 통과하고...

내려서니 이곳이 전도치고개인가 봅니다. 퇴뫼산까지는 1.8km남아있고...

잠시 완만히 올라서 좌측으로...

곱돌산과는 달리 퇴뫼산으로 이어지는 등로에는 쉬어갈만한 의자가 설치되어있는곳도 없어 주변에서 간식을하며 10여분 잠시 쉬어갑니다.

송전탑(No13)을 지나고...

잠시 올라섰다...

내려서 광전리갈림길을 지나고...(퇴뫼산 1.06Km, 곱돌산 2.3Km, 광전리 1.10Km)

지나 잠시 오름길...

성터인듯한 곳을 돌아 올라서...

산국...

넝쿨사이를 지나...

낡은 삼각점이있는 363.2봉에 올라섭니다.(15:14)

조망은 이정도...

돌아보고 정상으로 향하는데...

운동시설이있고 할아버지와 손자로 보이는 두사람이 있고 바로 뒤로 올라서면...

송신탑이있는 이곳이...

퇴뫼산정상(364m)임을 알리고...(15:19)

퇴뫼산정상을 바로 출발...

성터주변에서 내려서기전 마지막 조망...

성터주변을 내려서며...

고도를 낮추고...

정면으로 보이는 산줄기 저곳은 어딘지? 검색해보니 무명봉과 맨뒤는 수리봉 우측은 천견산인듯...

자작나무군락지...

잠시 올라서니...

다산길 이정표식이있는 평범한 무명봉처럼 보이는데 이곳이 옛성산이라고, 을지문덕장군이 퇴뫼산과 옛성산주변에 성을 쌓았다는 구전이 전해 내려온다고...하산은 대궐터방향으로...

내려서 좌측으로 진행했지만 나중에보니 우측으로 진행해도 결국은 임도를 따라 합류될듯한데...

우측으로 잣나무숲이 보이기 시작...

잣고개에 내려서 우측 내곡리 대궐터방향으로...(15:50)

내려서 우측으로 돌아서 진행...

동그라미농장을 지나...

산길은 이곳에서 마치고 돌아본 모습...(16:05)

청학승마클럽 뒤로 산길에서 실컷 보았던 천마산줄기가 다시 보이고...

 

검색해보니 천견산...

돌아보니 저기쯤이 퇴뫼산정상인듯한데...

대궐교를 건너기전에, 우측 운동시설쪽으론 내각2리마을회관이있고...

대궐교를 지나 저곳에서 좌측으로...

돌아서면 보이는곳에 버스정류장이있어...

퇴계원역으로 향하는 버스를타고 오늘 산길을 마무리...(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