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1] 삼각산 영봉(604m)...

영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산행일시:2018.02.11 (일)

누구랑:동창산악회 정기산행

날   씨:쌀쌀하고 맑음

 

산행경로

북한산우이역 - 백운2탐방센타 - 하루재 - 영봉 - 육모정고개 - 육모정탐방센타 - 북한산우이역

 

 

북한산우이역을 출발 먹거리촌을 지나 만남의광장에서 바라본 삼각산...

우이분소를 지나...(10:40)

도선사로 오르는 차도를 피해 우측 산길을 따라 올라서기로...

 

 

 

 

백운탐방센타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

 

하루재에 올라서...(11:45)

인수봉을 바라보고...

오늘의 목적지인 영봉으로...

하루재를 내려다보고...

영봉 오름길에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불어치고...

 

너무나 오랫만에 왔는지 못보던 계단도 설치되어있어 편하게 오르고...

영봉 정상에 오르기전 삼각산을 바라보고......

영봉에서 바라보는 인수봉의 위용이 엄청나게 느껴지고...

고령산방향...

파노라마로...

도봉산과 오봉도 바라보고...

산악인의 영혼의 안식처라는 영봉, 저곳에 올라서 사진을 찍는데 바람에 몸이 휘청거려 얼른 내려옵니다 ...

아쉬워 한번 더 바라보고...

육모정탐방센타방향으로 하산합니다.(12:20)

영봉을 내려서는 사면에 눈이 얼어붙어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서면 멋진 바위전망대...

상장능선 뒤로 오봉과 고령산이 눈에 들어오고...

망우-용마산줄기 우측 뒤로 롯데타워도 흐리게 보이고...

수락산과 불암산에도 눈길을 주고...

도봉산과 오봉을 줌으로...

정말 사방이 확트이는 멋진 조망처이다. 내려서기전 영봉방향을 한번 더 바라보고...

하산할 육모정고개로 이어지는 능선도 살펴보고...

 

내려서 돌아보고...

 

겨울산길에는 추운날씨에 많은 인원이 점심을 먹는것도 쉽지가않아...(12:33~13:05)

 

 

북한산우이역방향과 노원구일대를 바라보고...

진행방햐으로 소나무가 많은 숲길...

헬기장에...(13:13)

코끼리바위라는데 아직 접근해보진 못했네...

돌아보고...

진달래능선 뒤로 칼바위능선...

좌측으로 진행하지만 우측으로 잠시 올라보면...

방카시설이있고...

삼각산을 바라볼수있는 멋진 조망처...

상장능선 언제나 가볼수있을지...

다시 내려와...

조망바위를 올려다보고...

잠시 올라서...

우측에 최종하산지점인 우이동종점이 보이고...

도봉산과 오봉...

상장능선...

그리고 영봉과 인수봉을 바라보고...

사면으로 내려서...

육모정고개에 도착...(13:35)

출금지역이라 더이상 직진할수없고...

육모정탐방센타로 하산...

 

 

용덕사...

 

잠시 용덕사로 들어가...

 

 

 

잠시 살펴보고...

 

 

육모정탐방센타를 지나...(14:07)

 

 

북한산우이역앞 해장국집에서 따끈한 국밥으로 뒷풀이를 하며 오늘 일정을마무리...(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