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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8.12.08~9] 남도 사찰 순례...

05시10분 출발 중간에 아침식사를하고 10시 조금 못된시각...

경남고성 문수암에 도착...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 (서기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수도 도량으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다고...(대한민국 구석구석중에서...)

문수암은 여수 향일암, 남해 보리암과 함께 남해안의 3대 절경중의 하나로 꼽히는 암자...

 

둘러보고 삼배만 드리고 밖으로... 

 

한려해상 다도해의 모습이 아름답다...

기도탑 뒤로 보현암의 약사여래대불이 보여~

독성각으로 올라봅니다.

 

 

독성각을 내려서며 바라본 천불전...

 

기도탑으로...

무이산 자락 아래 자리한 문수암...

 

 

문수암을 내려서...

잠시후 가볼 보현암 약사전을 줌으로...

보현암 약사전 일주문...

 

보현암 약사여래대불...

 

 

약사전에서 바라본 문수암...

 

보현암 약사전을 떠나며...

남해 보리암으로 이동하기전 멸치회가 유명하다는 식당주변에서...

식사를하며 주변에 독일마을이있다해서 둘러보기로...

남해의 독일마을이 아름답다고 방송으로만 보았었는데 들어오는 입구엔 많은 카페와 먹거리로 약간은 혼잡하다는 생각이...

 

 

날씨가 추워 대충 둘러보고 보리암으로 갑니다...

보리암을 차량으로 오르려면 주차장에서 통제를 받아 순차적으로 올려보내더군요...

매표소에서 10여분 걸어올라가야 보리암으로...

보리암으로 가면서...

주변의 기암들을 바라보고...

 

보리암을 내려다보고......

 

보리암으로 내려서기전 먼저 우측의 금산정상을 올라봅니다...

 

 

 

100명산인 남해금산을 이렇게 쉽게 오르고~

 

봉수대에 올라 한바퀴 돌아봅니다...

 

 

 

 

사진 한장 남기고 보리암으로...

 

경남 남해 상주면 보리암도 쌍계사의 말사이며 683년(신문왕3년)에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이라하고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하였다.

그 뒤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하고 조선왕조를 연것을 감사하는 뜻에서 금산이라 할였고 1660년ㅇ(현종 1)에는 현종이 이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보리암이라 개액하였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중에서)

 

 

 

 

 

 

 

 

 

 

 

 

 

 

쭈욱 둘러보고...

숙소로 들어가기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으로...

 

 

최참판댁

문간채...

중문채...

안채...

 

 

별당채...

 

안채...

뒷채...

사랑채...

 

중문채...

문간채를 나서며...

 

토지장터...

 

 

 

하동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구례의 사성암을 찾는다..

전남 구례군 문척면에 소재한 사성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대 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로

오산정상부근의 깍아지른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로서 백제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건립하여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 원효대사, 도선. 진각국사가 수도하여 사성암이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약사유리광전은 아쉽게도 보수공사중이라...

나한전...

 

소원바위...

산왕전과 좌측에 도선굴...

 

 

 

구례읍과 섬진강...

 

오산으로 진행하는...

잠시 계단을 올라서니...

오산정상석을 지나...

전망대가 설치되어있어...

지리주능선을 바라보니 가슴이 확 트이고...

줌으로 당겨본 노고단과 반야봉...

왕시루봉  뒤로 눈덮인 천왕봉이 살짝...

 

 

광양의 백운산이 가운데 뒤에 살짝 보여...

 

 

다시 사성암으로 내려서는길에 바라보니...

무등산이 보여...

 

 

 

 

 

지장전...

 

 

 

 

 

 

 

 

 

 

 

주차장으로 돌아와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장터와 주차장이 한곳에...

서울로 출발하기전 올려다본 사성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