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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기타 둘레길

[2024.12.13] 양평물소리길 8코스 (일신역에서 지평역으로)

걸은날:2024.12.13 (금) 14:30 ~ 16:57

걸은길:일신역 - 백운정사 - 석불역 - 월산저수지 - 지평역 (11.3Km)

일신역에서 30분 휴식을 취하고 물소리길8코스 역시 역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출발한다. (14:30)

둑에 올라서 일신역을 돌아보고

내려서 일신천을 따라 진행한다. 물소리길을 처음 시작할때부터 오늘까지 걸어오는동안 눈앞에 뻔히 지름길도 보이고 편한길도 보이지만 안내도상 물소리길 표식에 충실하게 걸어왔으니 오늘 마무리도 그렇게 걸어간다.

 

좌측 언덕에 9코스중 조금전 지나온 일신교회와 구둔역방향이 보인다.

실명으로 인증된 곳이니 그대로 남겨본다.

좌측에 구둔리 느티나무 고목이 보이고 물소리길은 우측의 일신2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일신2교를 건너 직진방향으로, 좌측에 버스정류장도 보인다.

 

345번 도로에 올라서 지평방향으로 차도옆의 길을 따라 

7~8분 정도 걸어 차도로 올랐다 무왕3리로 향하는 가운데 길을 따라 진행한다.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물소리길은 무왕3리마을회관앞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진행한다.

그렇게 쭈욱 걸어가니 8-2 인증대가 보인다.

인증대를 지나 물소리길은 숲길구간으로 올라서게 된다.

역시나 좌우로는 쓰러진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임도를 따라 걸어가는 길에

낙엽송군락지가 주변에 많이 보이니 시기를 잘 맞추어 걸으면 멋진 모습을 볼수있겠단 생각이 든다.

올려다본다.

물소리길은 보이는곳에서 임도길을 벗어나 우측으로 돌아선다.

조망이 시원하게 트이고 용문산줄기가 길게 보인다. 물소리길은 마을로 내려섰다 우측에 보이는 논길 사이로 진행하게 된다.

 백운정사를 지나며 돌아본다.

급경사로 내려서며 바라보는 시원한 풍경이다.

둑사이로 진행하기전.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논둑을 따라 걸어간다.

하수처리장을 지나며 돌아본..

진행방향

저앞에 석불역의 빨간 지붕이 살짝 보인다.

 

물소리길은 시설안으로 들어서게 되고

지하통로를 통과하니

저앞에 마지막으로 스탬프를 찍게될 8-1 인증대가 보인다.

석불역을 들어가보려했지만 문이 잠겨있었다.

 마지막으로 8-1코스 인증을하며 물소리길 9개코스 걷기 스탬프인증하는 재미를 마무리한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나홀로 즐겁게 걸었던 물소리길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온다.

월산저수지 앞에 내려선다.

20여년전 산에 입문하기 전 

낚시에 미쳤었던 적이있었다.

 

 

 

물소리길이 직진으로 이어지나했는데

건너보이는곳으로 내려서게 된다.

강아지가 무섭게 짖어댄다.

이구간을 지나는데 물소리길 띠지가 지평초교 근처까지 가위로 잘랐나 싶을 정도로 꼬다리만 겨우 남아있어 잘 안보인다.

태양아파트 앞으로 건너가

지평천을 따라 쭈욱 가다가

지평초교앞에서 

좌측으로 돌아서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앞에서 우측으로 돌아서면

지평중학교와 

우측에 지평양조장 건물이있다.

 

 

지평역에 도착(16:57) 

17시19분 도착하는 Itx-새마을호를 기다리며 양평물소리길 걷기를 모두 마무리한다.

완주인증서와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