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2] 청계산 10-30회차

산행일시:2010.05.22(토) 12:40-14:55
누구랑;홀로
날씨:흐리고 비약간
교통편:승용차
 
산행경로

청계골관현사입구 12:40 - 옛골갈림길합류 13:10 - 헬기장갈림길 13:34 - 길마재쉼터 13:42 - 매봉갈림길 13:59 
- 산토끼옹달샘 14:02 - 매봉갈림길 14:04 - 옥녀봉갈림길 14:06 - 진달래능선갈림길 14:20 - 산불초소 14:25 -
다람쥐옹달샘 14:37 - 원터골쉼터갈림길 14:41 - 원터골날머리 14:55

양재동 하나로마트에가는 그림자에게 부탁해 이곳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쇼핑시간에 맞추기위해 오늘은 평소에 가보기 힘든 청계산의 중간중간을 이어봅니다.

등산안내도를 살펴보고 등로를 이어봅니다.

전에 궁금해했던 좌측 매봉길로 올라갑니다.

돌계단길이 계속됩니다.

오름도중에 쉼터의자및 이름없는 약수터가 있습니다.

옛골 정토사뒤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되는군요

낮익은 깔딱고개입니다.

오늘보니 물고기입처럼 보이는데...

매봉오르기전 헬기장갈림길입니다. 오늘은 우측 길마재로 향하고...

길마재의 정자가있는 쉼터입니다.

이곳에서 원터골쉼터방향으로 내려가고

이곳에서도 왼쪽 원터골쉼터방향으로 내려가고..

여기서는 매봉방향 계단길로 올라갑니다.

이름도 귀여운 산토끼옹달샘입니다. 비가 올려고 날이 흐려집니다.

우측의 옥녀봉방향으로...

원터골쉼터 방향으로..

아주 오래전에 가족들과 올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원터골입구 방향으로.. 옥녀봉방향은 예전에는 샛길이었는데 정상등로가 되었네

우측사이로 매봉을 바라보고

이정표가없는 좌측쉼터쪽으로 ...

진달래능선으로 진행하는 등로가있네요

진달래능선으로가는 넓고 평평한 등로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지금 저밑에 하나로마트안에 집사람과 딸내미가 장을보고 있습니다.

어느분의 작품인가

진행하면서 이런산책길이 있었나하는 생각이 계속듭니다. 그런데 등산객은 별로 다니질않네요.
가운데 원터골쉼터길로 많이 다니는것같습니다.

우측으로 전나무숲이 계속됩니다.

다랍쥐옹달샘이라고 잘려진 나무밑둥이에다 적어놓았군요

원터골쉼터로 올라가는 갈림길, 역시 이곳으로 많이 오르내립니다.

날머리입니다.

원터골 고속도로밑의 장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는데 굴다리밑 왼쪽구석에 청계산표시석이 있었네요

고목나무밑에서 집사람과 만나 곤드레나물밥으로 늦은점심을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