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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2년

[2012.04.01] 인천과 시흥의 가보고 싶었던 소래산.....12-18회차

산행일시:2012.04.01(일) 14:30~17:40

누구랑:막내동서부부, 대호씨부부, 우리부부(합6명)

날   씨:맑음, 바람약간

 

산행경로

송내중앙병원  - 거마산 - 전진아파트 - 성주산 - 안부 - 소래산 -헬기장 - 김재로묘능선길(?) - 연락경로당앞하산 

오늘산행의 들머리인 인천송내동 중앙병원안으로 들어갑니다. 앞에보이는 테니스장옆이 들머리.

동서가 차량1대를 소래산자락에 주차시키고 올동안 주변을 살펴보니 제비꽃이 피어있네요.

오늘산행코스는 거마산-성주산-소래산입니다.

우리는 중앙병원에서 좌측사면으로 돌아올라왔는데 이정표는 지역을 간단하게 표시해 놓았네요.

등로는 완전 인근주민들 산책수준이구요. 좌측에 조망처이구요 직진으로 오르면 거마산정상이랍니다.

전망대에서 가야할 성주산을 바라봅니다.

부천시 둘레길 2구간 산림욕길. 거마산정상으로...

거마산정상입니다. 뒤에보이는것은 군부대초소입니다.

표시판을 보지못하면 그냥 지나칠듯... 성주산은 전진로방향으로갑니다.

군부대철망을따라 내려가니 전진아파트단지로 내려가구요.

아파트사이로 내려가니 우측에는 군부대가있구요, 도로를따라 내려가다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언덕에 올라서 하우고개로...역시나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가고...

성주산정상인데요, 

서래야 박건석님,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이것이 없다면 성주산인지 모르고 지나칠듯합니다.

성주산을내려와 안부로 내려섰다 올라서 조금내려오니 소래산이 우뚝솟아있네요.

대공원으로 내려서는 안부.

소래터널 외곽순환도로 위더군요. 좌측이 장수-우측이 시흥방향이구요.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 보구요.

넓은공터에서 세군데로 나뉘더군요. 우리는 우측으로...올라가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좌측으로 올라가는것이 좋을듯..

쉼터의자를지나면 계단길이 거의 능선까지 이어지더군요.

능선에 올라서니 좌측에는 멋진 소나무군락지가있구요. 소래산으로 오르는길에는 넓은쉼터가있고 일행들은           좌측으로 진행하지만 저는 우측으로 올라봅니다.

밧줄지대이구요.

정상으로 오르기전 거마산과 성주산을 바라봅니다.

소래산 정상석 1.

소래산 정상석 2-3.

내려가기전 지나온 방향이구요.

소래산을 내려섰다 올라선 헬기장이 보이네요. 노란선은 하산후 차도를따라 인천대공원으로 걸어간길이구요.

안내도를 자세히 보지않아 어느방향인지 잘모르겠구요.

관악산이 보이던데...

소래산정상을 떠나며...

하산로가 급경사라 계단이 거의 바닥까지 이어지더군요.

앞에보이는 능선이 걷기좋아보여 하산로에 내려섰다 올라서 진행한길을 더듬어봅니다.

소래산입구갈림길에 내려서 동서도 앞에 보인 능선이 좋아보였는지 올랐다 가자합니다. 콜합니다.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소래산정상과 내려온 계단이 보입니다.

헬기장에서 소래산방향으로...헬기장에서 능선길이 좋아보이는 좌측 김재료묘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나무길이 좋아보여 진행하다보니 김재로묘갈림길을 어디선가 놓치고...

등로좌측아래 진달래가 활짝피여있어 내려가봅니다.

하산로에 내려서보니 어딘지 잘모르겠지만 건너편에 연락경로당건물이있네요.

하산한곳을 뒤돌아보고 차도를따라  걸어갑니다.                                                                                                    뒤쪽은 남동구운연동삼거리방향이고 우리가진행하는곳은 만의골방향이더군요..

걸어 올라오다보니 김재로묘 등로입구가 이곳에 있었네요.김재로는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내신분이구요..

먼지털이가 설치되어있는 소래산입구 등로를지나니 소래산과 다시 올랐던 봉우리가 한눈에 보이네요.

외곽순환도로 뒤로 거마산과 오른쪽 성주산 줄기도 보입니다.                                                                                 주차해놓은 대공원주차장으로 들어서기전 손두부집에 들러 막걸리로 하산주를 하고...

대공원으로 들어서  호수뒤로 보이는 관모산과 좌측뒤에 소래산을 바라보구요.

대공원주차장에 도착 주차해놓은 막내동서차로 중앙병원으로 이동 대호씨차를 회수 동서집 근처로 가 쭈꾸미 안주로 거나하게 한잔더하고 예고에 다니는 막내동서 작은아이 연주하는 피아노소리에 필받아 핑계삼아 호프한잔 더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오늘은 산행이라기보다는 뒷풀이가 주가된 날이었네요.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