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13.10.18 (금) 12:00~17:25
누구랑:혼자서
날 씨:맑음
산행경로
구세군과천교회 - 케이블카능선 - 세갈레길 - 새바위 - 두꺼비바위 - 송신소앞헬기장 - 팔봉국기봉 - 팔봉능선 - 무너미고개 - 제4광장 - 서울대공학관 버스정류장
사진출처:한국의산하 관악산전도에서 편집...
오랫만에 관악산을 찾아갑니다. 과천청사역 10번 출구로 나와 구세군과천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등로가 있습니다.(12:00)
이정표를 자세히보니 관악산둘레길이 과천시청으로 이어지는군요.
관악산답게 바위길이 이어지기 시작...
우선은 한번 돌아보구요.
지나야할 송신탑이 보이네요.
등로...
이정표의 명칭은 두번째철탑...
잠시 내려서기전... 철탑들이 이어진곳이 올라야할 케이블카능선입니다.
등로...
케이블카 내려오는것이 보입니다.
오후들어 해가 퍼지니 제법 덥습니다.
오늘따라 케이블카가 빈번하게 오르내립니다.
올라온 케이블카능선, 뒤로 청계산, 우측앞은 과천매봉...
세번째철탑...
등로...
감국인가보다...
산부추...
과천향교에서 오르는 계곡등로와 좌측은 용마능선이구요.
올라서면...
송신소 우측으로 기상관측소와 관악산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용마능선에서 559봉,관악문,정상으로 이어지고...
그냥 불러봅니다.(클릭)
특급휴식처...
등로...
저곳으로 올라도 되지만...
좌측으로 올라봅니다.
구절초가있었네요...
꽃며느리밥풀도...
병풍바위라 불러도 될까~
감국, 산국과 혼동이 오기 시작한다~
등로...
새바위를 조금 당겨봅니다.
저위가 세갈래길입니다.(13:30)
좌측으로는 문원폭포나 시청방향으로 갈수있지요,
가운데가 올라온 케이블카능선입니다....
우측 소나무 아래에서 사발면을 먹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가야할 팔봉능선방향과 좌측에는 육봉능선...
좌측으로 우회로가있지만 우측 새바위방향으로...
새바위 상부...
새바위 우측으로 우회중...
새바위를 좌측으로 오를수있지만 오늘은 패스...
바위에 올라서 돌아보고..새바위상부가 살짝 보이네요.
관악산 능선중 아직은 오를 엄두를 내지못하고있는 육봉능선..
두꺼비바위가 보이는군요.
이곳에도 낙서가 되어있는걸 지웠군요. 올라오다보니 새바위에도 빨간페인트로 낙서가 되어있었지요. 관악산 바위마다 있는 낙서는 동일인물인듯하구요. 예전에 TV뉴스에도 나왔었지요...
팥배나무 결실...
연주암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바로 올라서...
돌아본 두꺼비바위...
연주암이 내려다보이는 바위에서...
자꾸자꾸 돌아봅니다.
이곳으로 올라서도 되지만...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팔봉능선으로 이어지는 헬기장입니다.(14:45) 시간개념없이 올라왔네요.
헬기장을 떠나며...
하산할 팔봉능선이 보입니다.
좌측 뒤가 육봉능선,
내려서기전 좌측 케이블카능선을 바라보고...
등로...
조망처에서...
가야할...
우회...
우회하여 올려다본...
등로...
팔봉능선과 학바위능선 사이로 삼성산...
등로...
올라서서...
돌아보고...
학바위능선...
반대편에서 뒤돌아본...
언젠가 저곳에서 문원폭포로 내려서다 많이 헤멘 기억이있어 나중에 다시한번 가보아할 능선...
기암(불꽃바위) 좌측 뒤로 육봉능선...
가운데 봉우리는 문원폭포에서 일명사지를 지나 세갈래길로 이어지는 능선...
내려서며 뒤돌아보고...
불꽃바위를 우회하며...
올라서...
돌아보고...
팔봉능선 갈림길에...(15:16)
팔봉능선으로 가기전 좌측의 국기봉에 올라봅니다.
팔봉국기봉에 올라서는데 담배냄새가 솔솔~
조금전 앞에 보이는 바위지대에서 이곳으로 바로 올라와도 되죠...
우뚝한 육봉국기봉 뒤로 모락산과 좌측에 백운산...
다시 내려와 팔봉으로가면서..팔봉 사면오름길에 밧줄이 설치되어있군요.
팔봉능선은 4년만이군요. 전에는 밧줄이 설치되어있지않아 우회를 했었지요.
팔봉에서 뒤돌아보고..
팔봉전경...
육봉국기봉에서 관양능선으로 흘러내리는...
관양능선에서 서울대수목원으로 내려서 안양예술공원으로 나가는 아직은 가보지 못한길...
7봉과 6봉이 겹쳐보이는듯...오늘 멀리서보면 구분되는 팔봉지점을 확인해보려했는데 고만고만한 봉우리가 이어져 실패,
미역취...
7봉에서 돌아본 8봉의 암릉모습...
7봉 전경...
팥배나무가 대세...
6봉으로...
6봉이 아닌듯...
저곳이 6봉인가?
6봉(?)에서 뒤돌아보니 8봉은 확실히보이는데 7봉을 제대로 확인할수가 없네~
그래도 조망은 하고...
6봉(?)전경..
저앞에 살짝보이는 바위지대가 5봉인줄 알고 진행하는데 아무래도 6봉과 이어진걸로 보아야될듯...
아직까지는 5봉으로 알고있는 봉우리에 올라서...
3-2-1로 보았는데...
내려선 등로...
봉우리에 올라서...
돌아보면 단독 봉우리로 보이고...현재 서있는 이곳은 단순한 나즈막한 봉우리인가보다...
그러면 내려섰다 올라설 저곳은?
올라서보니...
4봉전경(?)
5봉(?)을 돌아보고...
학바위능선중 국기봉, 좌측아래가 무너미고개...
앞으로...
올라서면...
3봉(?)전경...
앞에보이는 봉우리를보며 봉우리를 잘못 짚었구나하며 헷갈리기 시작한곳...
2봉(?)으로 생각하며오른 봉우리. 아주 조망이 좋은곳이더군요.
3봉(?)을 돌아보고...
하산방향 좌측으로 관양능선과 서울대수목원방향...뒤로는 수리산...
정상에서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현재 서있는곳이 2봉(?)이라 생각했는데 봉우리가 아직도 3개나 보이니...
내려서는곳 우측에 왕관바위가 보입니다.
가까이 가봅니다.
진행해 다시 올라서봅니다.
봉우리전경입니다.
일단은 돌아보구요...
학바위능선 뒤로 자운암능선도 보이는군요...
저앞에 보이는 봉우리로 내려갑니다.
사면으로 내려서며...
이제 마지막 봉우리라 생각하며 올라섭니다.
봉우리전경...
저아래 봉우리가 하나 더보입니다. 찾아보니 개구멍바위라 하더군요...
개구멍바위에서 돌아보구요...
바위사이에 조그만 구멍이있었는데 무심코 지나왔는데 그곳을 개구멍이라 부르나봅니다.
내려설 무너미고개를 살펴보고...
계곡에 내려서 삼성산오름길옆 돌밭길로...
무너미고개..학바위능선과 삼성산으로 오를수있는 갈림길이죠~(16:58)
재4야영장앞을 지나...
감국? 산국? 공부좀 해야겠다...
호수공원을 지나 가려던 계획을 저위에 버스가 지나가는것을보고 순간 서울대로 바로 올라가 버스를 기다리며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17:25)
*봉우리 명칭은 제가 그냥 불러본것이라 정확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