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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6년

[2016.02.21] 파주 월롱산...

 

산행일시:2016.02.21 (일) 10:20~14:10

누구랑:동창산악회 정기산행

날   씨:맑고 바람약간

 

산행경로

월롱역 - 월롱초교 - 용주서원 - 산불감시초소 - 월롱산정상 - 산불감시초소 - 용상사 - 월롱역

 

 

 

 

산행들머리 찾기는 월롱역을 나와 건너보이는 주유소에서 우측으로 돌아서면 파출소가 보여...(10:20)

 

월롱산은 가볍게 걸을수있는 나즈막한 산길이니 천천히 즐기자는 산행총무의 당부말씀...

 

파출소앞으로 들어서기전 월롱역을 돌아보고...

 

월롱파출소와 곧이어 나타나는 월롱면사무소를 지나 직진으로 계속 진행...

 

앞에 보이는 덕은3교차로 굴다리를 지나...

 

저앞에서 용주서원및 월롱초교방향인 좌측으로 들어서야 되고...

 

앞에보이는 봉우리가 높아보이지만 시각적인 차이이고 좌측 뒤에 나즈막히 보이는곳이 월롱산정상.

 

월롱초교앞을 지나...

 

용주서원앞에 도착...(10:45)

 

단체사진 남기고...

 

 

 

서부노원을 지나 쭈욱 들어가면 산길초입의 이정표상 정상까지는 2Km...(10:59)

 

잠시후 보이는 이정표상 약수터가 어디있나했는데 찾아보니 좌측  석축아래에있어 가보니...

 

 

월롱약수터, 현재는 물이 나오지 않고있고...

 

능선에 올라서 정상을 향하여 우측으로...하산시 용상사를 둘러보고 반대편에서 넘어왔지요. 좌측 덕은리방향이 솥우물에서 올라오는 코스더군요.

 

 

 

소나무 쉼터. 이제부턴 좌측으로 군데군데 조망이 트이고 ...

 

정상을 바라보고...

 

덕은리 용상골방향. 아래는 월롱배수지시민공원... 

 

우측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진행 정상에 올랐다 아래보이는 용상사를 둘러보기로...

 

좌측으로 우회로가있지만 봉우리에 이정표가보여 올라가봅니다.

 

돌탑이있고 LG동문방향에서 올라오는 등로와합쳐지는 지점...

 

 

저 봉우리에 올라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의 규모가 대단하더군요.

 

 

솥우물에서 올라오는 능선이 길게 보이고 빨간점이 약수터에서 올라서 합류한지점..저 뒤로 고령산과 북한산이 흐리게 보이고...

 

등로 좌측으론 바위지대가 절벽으로 이어져...

 

돌아보고...

 

용상사갈림길을 지나며...하산시 이곳에서 용상사로 진행했습니다.

 

정상방향은 계단으로 올라서지만 이정표엔 정상표시가 없어...

 

 

산불감시초소가있는 헬기장을 지나...

 

임진강이 보이고...

 

올라서거나 좌측 월롱산성지 안내판이있는 임도를따라가도 정상오르기전 체육공원공터에서 만나게 되고...

 

 

우측으로 군부대가 자리하고있는 기간봉이 보이고...

 

체육공원 바로뒤에 월롱산정상석이 있고...(11:38)

 

(고령산 북맥벌판 가운데로 우뚝솟은 산정에 배가 떠나는 모양의 형국이있는데 마치 반달과 같다하여 월롱산이라 불리우게 되었으며 산하 옛날 청천구현(교하현)청사가있었으며 선성아라하였다)

 

정상석 뒤로 보이는곳...

 

가까이 가보니...

 

삼각점이있는걸로 보아서 이곳이 실질적인 정상인듯...

 

 

 

혼자라면 저곳까지 내려가보겠지만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오니 은근히 겁도 납니다.

 

기간봉을 바라보고...

 

저 뒤로 북한산과 고령산도 바라보고...

 

좌측 올라온방향...  

 

정상석이있는방향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공터에 내려서 올때는 좌측 능선으로왔으니 갈때는 우측에 보이는 임도를 따라가봅니다.

 

우측으론 용상사로 바로 내려설수가 있네요. 우리는 직진으로...

 

약 40여분 점심시간을 즐기고...(12:00)

 

내려서 앞서간 친구들을 다시 불러 우측으로 진행...

 

이곳 갈림길에서 용상사로 갑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임도가 나오고 정상으로 바로 갈수있어...

 

 

용상사일주문이 보여...

 

명부전...

 

삼성각...

 

 

올라보니 주춧돌과 가건물에서 예불을 드리고있어 이상하다했더니...

 

안타깝게도 작년 11월에 화재로 대웅전이 소실되었다네요.

 

바람이 불어 흔들어대니 종소리가 얼마나 곱게 들리던지~

 

월롱산용상사 일주문을 나서며...

 

 

월롱산배수지 시민공원...

 

 

정상을 돌아보고...

 

산행을 시작한 약수터 위 능선길로 원점회귀하였네요..

 

 

저곳이 약수터...

 

용주서원을 지나...

 

월롱초교앞으로 가지않고 교회가 보이길래 직진으로...

 

우측 교회가 보이는곳에서 월롱산산길을 마치고 뒷풀이 시간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