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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17년

[2017.06.25] 삼각산 기자촌능선...

기자촌능선 대머리봉에서...

 

산행일시:2017.06.25 (일) 13:07~17:03

누구랑:친구와 둘이서

날   씨:약간 흐리고 산길에 잠깐 비내린날

 

산행경로

기자촌사거리 - 기자촌지킴터 - 대머리봉 - 향로봉 - 사모바위 - 승가사입구 - 구기분소

 

오후에 비소식이있어 집에서 쉴까하다 하늘을 보니 비올것 같지않아 친구에게 전화해 삼각산이나 가자했더니 오케이~ 구파발역에서 만나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720번 버스를타고 신도중학교앞에서 내려 아직 올라보지못한 기자촌능선을 찾아봅니다.

기자촌교회앞을 지나...

진행하며 바라본 기자촌능선...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하지만 관리사무실앞으로 직진해도 잠시후 만나게 되어있고... 

 

보이는곳에서 좌측으로 올라서야 기자촌능선으로...

올라서면 바로 북한산둘레길과 합류 좌측으로...

둘레길은 좌측으로 이어지지만 기자촌능선은 이정표상 우측 향로봉방향(2.0Km)으로 진행해야...

송신탑 뒤로 보이는 암릉으로 올라서나했더니...

출입금지구간인듯 철조망이 쳐있고 기자촌지킴터를 지나...

 

잠시 계곡을 따라 올라서다 우회로가있지만 우측으로 올라서...

진행해야할 방향을 바라보고...

반대방향의 기암을지나 가보니...

 

기자촌사거리입구에서부터 지나온 등로가 한눈에보여...

서울둘레길구간인 봉산과...

앵봉산을 바라보고...

더운날씨에 잠시 쉬었다 다시 진행방향으로 돌아갑니다.

동절기에는 피해야할듯...

올라서 돌아보고, 우측 가운데로 올라왔지요...

진행방향 우측으로 선림능선 뒤로 족두리봉이 살짝 보입니다.

처음 만나는 이정표를 지나...

저곳이 대머리봉...

족두리봉도 제모습을 보여주고...

대머리봉, 작년인가 청랑님 다녀오신 기록보고 가보아야지했는데 이제사 올라왔네...

의상능선 뒤로 삼각산정상부도 보이고...

잠시 쉬었다 올라온 능선을 바라보고...

올라온 능선 우측으론 등로가 있을듯한데 출입금지구간인가봅니다.

 

암릉 우측끝이 잠시 쉬었던곳...

 

 

진행방향으로 407봉(청랑님 기록인용), 저 뒤론 향로봉도 보이고...

기암이다하고 바라만보고 지났는데...

407봉으로 오르다...

 

돌아보니 저 기암이 발바닥바위이었는데...

줌으로...

올라서...

다시 돌아보고...

진행방향으로 향로봉을 바라보고...

향로봉에서 족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뒤론 인왕산과 안산 그리고 좌측 뒤로 남산...

안부로 내려섰다 올라서야될 475봉...

안부사거리...

475봉으로 올라서는중...

지나온 407봉과 대머리봉을 돌아보고...

다시 올라서다...

또 돌아보고...

475봉에...

515봉과 좌측에 비봉도 보이기 시작하고...

오늘은 향로봉에 올랐다 비봉지나 사모바위까지만...

475봉에서 내려서...

마모된 삼각점이있는 515봉에 올라섭니다...

올라온 기자촌능선을 돌아보고...

아주 흐릿하지만 계양산도 보이고...

보고 또봐도 질리지않는 삼각산...

 

아주 오래전부터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친구...

이젠 향로봉으로...

 

털중나리...

 

 

 

향로봉에 올라서 출입금지구간까지만...

 

비봉으로...

친구는 전국의 어느산을 가더라도 필수품으로...

지나온 기자촌능선 사면...

 

내려서 사모바위방향으로...

 

관봉에서...

기자촌능선...

삼각산은 보면...

볼수록 멋지기만하고...

비봉과...

사모바위를 줌으로...

 

돌아본 관봉과 향로봉...

비봉을...

우회하고...

사모바위까지갔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승가사방향으로 하산하기로...

늦은 산행을 하니 사모바위주변이 이렿게 한가할줄이야...

친구는 친분이있는 국립공원직원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나는 사모바위에...

오늘은 여기까지니...

한번 더 눈에 담고...

 

아쉬워 돌아보고...

지나온 길이 한눈에...

승가사방향으로...

 

승가사를 들어가볼까하다...

구기분소방향으로...

자주꿩의다리...

오후에 비가 온다더니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

갈림길에 내려서...

비는 잠시 내리다 멈추고...

바위취...

 

구기분소에 내려서 오늘 산길을 마무리하고 친구와 봉천역근처로 이동 동서들과 합류 저녁겸 한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