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도별 산행기록/2018년

[2018.10.07] 관악산 파이프능선&케이블카능선...

산행일자:2018.10.07.(일) 10:30~17:20 (시간은 의미없슴)

누구랑:나홀로

날   씨:맑음


산행경로

사당역 - 관음사 - 사당능선 - 파이프능선 - 사당능선 - 관악문 - 관악산정상 - 새바위 - 철탑삼거리 - 과천청사역

오랫만에 관악산을 찾아봅니다. (10:48) 산길로 바로 들지않고 관음사방향으로...

관음사...

잠시 둘러보고...

오늘은 우회길이 아닌 저기 보이는 319봉으로 바로 오릅니다.

초반 급경사암릉지대만 오르면...

국기봉을 지나 철계단이 잘 설치되어있고

319봉에 올라 지나온 관음사와 사당역방향을 바라보고...

지나온 국기봉과 동작충효길로 이어지는 능선길도 바라보고...

진행할 333봉 뒤로 관악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

333봉에 도착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모처럼 올랐으니 거북바위도 찾아보고...

잠시후 올라설 369봉...

369봉 주변은 계단공사중...

369봉에서 지나온 333봉과 319봉을 돌아보고...

선유천약수터 위의 국기봉...

사당주능선의 헬기장에 합류...(11:45)

하마바위..

미소바위를 지나...

와근석이있는곳에서...

마당바위방향을 바라보고...

주능선과 나란히하는 파이프능선을 바라보다 마음이 변해...

잠시 왔던 길로 돌아서 파이프능선으로...

잠시 내려서니 계곡엔 제법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올라서...(12:17)

파이프능선과...

지나온 능선도 올려다보고...

남근석바위를 지나고...

구절초가 피어있네...

산부추도 보이고...

파이프능선으로 오르는 완만한 암벽등로...

암릉 위로 보이는 구름이 멋져보이고...


파이프능선을 지나 다시 합류할 주능선 뒤로 정상부도...

주능선 뒤로 보이는 호암산도 오랫만이고...

이때만해도 저멀리 보이는 시커먼 구름이 매연인줄만 알았는데 엄청난 화재였으니...

남태령능선 뒤로 청계산...

559봉과 관악문 그리고 정상...

파이프능선의 암릉지대...

이래서 파이프능선...



방카봉...

산국...

파이프능선을 벗어나 다시 사당주능선의 K11 헬기장에 올라서...(13:13) 

559봉의 헬기장...

하산 예정인 케이블카능선...

정상부...

단풍이 보여...

관악문으로 올라서는 등로에도 철계단이 설치되어있고...

관악문 위의 지도바위...


바라보니 정상으로 올라서는 암벽등로에도 계단이 보여...

정상으로 오르는 위험한 암벽 등로였는데 계단이 잘 설치된듯해보이고...

관악문과 주능선...

주능선과 파이프능선...

오랫만에 왔지만 계단은 정말 잘 설치된듯...


암벽등로로 진행하는 산님도 보이고...

솔봉주변에 많은 산님들이...

화재현장...

큰꿩의비름이 보여...

(14:07)

얼른 정상석만...

돌아본 정상...

연주대와 좌측 위로 정상...

연주대와 관악문...

진행할 송신소방향...


삼성산 다녀온지도 언제인지...

학바위능선...

기상관측소를 올려다보며 30여분 간식과 휴식을 취하고...

말바위구간에도 많은 산님들로...



연주암 위로 삼층석탑...

예전에 학바위능선으로 올라 우측에 보이는 암릉으로 절절매며 내려오던 기억이 나네요...

깔닥고개를 지나...

송신소방향으로...

저앞 국기봉에서...

팔봉능선으로...

송신소에서...

케이블카능선방향으로...(15:21)

케이블카능선을 내려다보고...

조금전 지나온 헬기장 뒤로 수리산...

화재로 하늘에 검은 구름이 많이 보여...

정상방향...

진행방향으로 두꺼비바위가있는 봉우리..


두꺼비바위...

하산방향으로 새바위...

새바위를 우회하며 올려다보고...


돌아보고...(16:00)

철탑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철탑을따라 내려설 계획이었지만 우측의 능선이 궁금해 잠시 쉬었다 우측으로...

청계산이 한눈에...

우면산&대모-구룡산방향으로...

언젠가 본듯한 풍경인데...


우측 봉으로 가나했는데...

아~ 문원폭포에서 올라온 기억이 나고 직진하면 문원폭포로 가니 이곳에서 정부청사역방향으로 하산...(16:18)

케이블카능선으로 다니며 바라보며 궁금하던 능선이 지금 하산하는길......

하산길의 풍경...

하산방향으로 정부청사가 보이고...

지나온...

케이블카능선&용마능선...





구름이 멋져보여...




산길을을 끝내고 좌측 과천정부청사역방향으로...

지하철역에 도착 일정을 마무리...(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