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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산행기록/2024년

[2024.04.18] 관악산 자운암능선으로 올라 사당능선으로

산행일시:2024.04.18 (목) 10:45 ~ 16:00

산행경로

관악산역 - 호수공원 - 자운암국기봉 - 관악산정상 - 559봉 - 마당바위 - 관음사입구 - 사당역

관악산을 찾은지가 꽤오래되어 신림선을 이용 관악산공원에서 산길을 시작한다 (10:45)

 

호수공원을 지나

계곡을 따라 진행

 

 

 

다리를 건너 지붕만 보이는 쉼터 좌측으로

무너미고개로 가지않고 공학관에서 시작하는 자운암능선을 오르고자 연주대방향으로

 

철쭉이 보인다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이길이 맞나 긴가민가하고

폭포 위로 올라가

우왕자왕하는데 마침 젊은 친구가 감사하게도 자운암이정표가 저쪽에 있다고 알려준다

 

이제부터는 암릉길이 시작된다 (11:45)

암릉지대에 올라서면서

진행할 자운암 국기봉과 관악산 정상부를 올려다보고 

올라온 방향으로 삼성산과 호암산이 조망된다

진행방향 좌측으로는 자운암과 공학관으로 내려서는 능선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송신탑과 학바위능선이 조망된다

침묵바위를 지나 

조금 더 올라서면 보이는 기암을 돌아가 보면 

토끼바위라 불리고

지나온 방향으로

 

제3왕관바위로 올라서는 자운암갈림길

올라선곳에 

소나무 뒤에 가려진 바위가 제3왕관바위인듯

올라온방향을 다시 바라보고

학바위능선, 한동안 관악산의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여러 능선들의 매력에 빠져 이리저리 찾아 오르내렸던 저기있다

자운암국기봉

국기봉을 우회하는중

돌아본 국기봉

정상부가 가까워진다

국기봉을 내려온던중 사진으로만 뵈었던 산고파님의 지인이신 뭐야님과 목민님이 쉬고계셔  인사를 나누었다. 우연한 산길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천천히 올라서

지나온 국기봉방향을 돌아보고

관악산정상도 바라본다

 

보고 또보고

데크 오름길에 바위사면에 진달래

정상아래 솔봉과 하산할 사당능선

하도 오랫만에 왔더니 방금 올라온곳에도 데크가 생겼다

 

 

주중이라 정상주변은 한산한편, 우측에 뭐야님과 목민님이 살짝보이네.(13:14)

기상관측소와 송신탑

하산방향 관악문과 559봉이 겹쳐보인다. 뒤로는 우면산

559봉에서 내려서는 용마능선 뒤로는 청계산

올라온 자운암능선과 서울대 뒤로는 호암산

연주대와 케이블카능선

관악문오름길에도 데크가 놓여있네

횃불바위와 정상부

지도바위

내려온 관악문

559봉으로 진행한다

559봉의 벙커 (13:46)

559봉의 조망

케이블카능선

저 바위가 조망처이다

559봉은 헬기장

점심으로 김밥을 먹으며 남태령능선과 용마능선을 조망한다

노랑제비꽃과 눈맞춤하고 하산을 한다 (14:11)

사당능선에서 바라본 관악문과 좌측이 559봉

 

진행방향의 사당능선

여기도 데크가 생겨있고

돌아보고

진행방향 우측으로 파이프능선

좌측으로 호암산

마당바위 (14:40)

정상부와 좌측은 파이프능선

기암

미소바위를 돌아보고

하마바위

사당능선엔 산철쭉이 많이 보인다

파이프능선 갈림길

헬기장 뒤로 국기봉이 살짝 보여

선유천약수터 음용불가인듯

 

내려선곳에 약수 시원하게 들여마신다.

바위틈에 피어나는 산철쭉

우면산과

사당방향

관음사로 내려서지않고

산길로 내려서

오랫만에 찾은 관악산 산길을 마무리한다.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