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0] 이말산 & 삼천사계곡

친구들과 이말산걷고 계곡가는날 하루종일 비소식에 약속시간 지나 기다려보지만 몇명 안되고.

구파발역2번 출구로 나와 이말산으로 올라선다

비는 안내리고 오히려 걷기좋은 날씨

 

 

길가에 노랑망태버섯이 보이는데 아직 펼치지 않은건지 ..

 

이말산에 올랐으니 잠시 정상으로 가본다.

 

 

누리장나무꽃이 피기 시작하고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은평둘레길을 따라 진행

 

 

 

 

 

 

 

 

 

 

 

 

 

 

 

 

 

 

 

이말산에서 내려서 건너보이는 진관사입구로 진행

한옥마을 뒤로 보이는 의상능선

 

 

삼천사입구로 내려선다

 

 

서울둘레길을 걸었던 기억이 난다.

삼천탐방지원센타

 

 

 

자주꿩의다리

의상능선 올라본지 꽤 오래되었네.

삼천사

 

삼천사계곡을 찾아 올라선다.

 

 

장마철이라 수량이 풍부해 물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오붓하게 맛있는 점심을 즐긴후 물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떠나면서 내려다본 ..

하산길에 삼천사를 둘러본다

 

 

 

 

범부채

 

 

 

 

 

 

쉬땅나무

 

 

 

 

 

 

진관사입구로 돌아와

한옥마을근처에있는 CU에서 기다리고있는 친구를 만나

잠시 담소를 나누고

연신내로 나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바라본 의상능선과 뒤로 백운대가 보인다.

뒷풀이를 끝내고 나오니 소나기가 쏟아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