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종로둘레길3~4코스 걷기...

어제에 이어 오후시간 종로둘레길 3~4코스를 걷는다.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3코스 낙산구간 걷기를  시작한다.(15:38)

마로니에공원으로 들어선다.

인증대를 찾아 스탬프를 날인하고

낙산으로 들어서는 길을 찾아서

 

 

 

낙산공원 중앙광장으로 들어선다.(15:49)

 

중앙광장에 올라서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서

놀이마당방향 계단으로 올라선다.

낙산놀이마당 전경

저곳이 낙산정상.

종로둘레길 이정표를 만난다.

 

낙산정상으로 올라본다.

어제 걸었던 인왕산과 북악산 방향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다.

놀이마당, 북한산의 보현봉이 흐리게 보인다.

한성대학교 방향.

한양도성과 나란히 가는길..

진행방향으로 남산과 두산타워..

 

 

 

 

미세먼지는 심하지만 기온은 봄날씨다.

이화동벽화마을과 갈림길

오래전 한양도성길 걸을때와는 달리 주변이 너무 산만하게 많이 변해버렸다.

 

창신동방향으로

 

 

돌아본다.

옛 병원자리는 

한양도성박물관으로 변하고 잠시 들어가 돌아보고 나온다.

 

다시 올라서

 

흥인지문을 내려다보고

성곽 옆으로 감나무를 여러그루 심어놓았다.

 

낙산의 마을을 돌아본다.

 

 

 

흥인지문 공원을 내려서 낙산코스를 끝내고 4코스청계천 구간을 시작하는 스탬프함이 보인다.(16:45)

 

 

신호등을 건너기전 바라본 동대문.

국민학교시절 전차타고 소풍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오간수교에서 내려다본 청계천

 

 

 

 

 

옛 삼일빌딩

서울 빛초롱축제가 1월말까지 진행되고있다.

장통교를 지나는데 조형물에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모전교

 

 

폭포를 바라보고 청계광장으로 올라선다.

 

광화문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광화문역7번출구에 도착 어제 인증하지못한 5코스 스탬프인증을 하고 종로둘레길 15.8Km걷기를 마무리한다.(17:45)

1월24일 종로구청에 들러 완주인증서와 기념뱃지를 수령하였다.